국제앰네스티 "터키지부 간부 등 12명 워크숍 중 구금" 국제앰네스티 터키지부 간부 등 터키 인권활동가들이 모임 중 구금됐습니다. 국제앰네스티는 이딜 에세르 터키지부 국장이 현지시간 5일 프렌스아달라르 뷔이위카다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디지털 보안과 정보 관리' 주제의 워크숍 도중 경찰에 연행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06 18:31
[영상pick] "게임 캐릭터와 결혼을 하다니"…일본의 가상현실 결혼 풍속도 일본에서 가상현실 기기를 이용해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와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예식장이 등장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0일 독일 매체 럽틀리는 한 일본인 남성이 VR 기기를 착용하고 캐릭터와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7.07.06 18:13
[뉴스pick] 0점 맞은 뱀 닮은 고양이 그림…뒤늦은 '반전' 중국에서 수업시간에 고양이 그림을 그렸다가 0점을 받았다는 그림의 실체가 드러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5일, 중국 SNS 웨이보에는 미술 시간에 교사에게 0점을 받은 그림이라며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SBS 2017.07.06 18:12
[영상pick] '하마터면 큰일 날 뻔'…간발의 차이로 사고 면한 아기와 엄마 신호를 무시한 채 과속하던 대형 트럭이 유모차를 덮칠 뻔한 영상이 공개돼 사람들의 가슴을 쓸어 내리게 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4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28일 러시아 로스토프 시에서 촬영된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7.07.06 18:07
美 "北 ICBM급" 공식 인정에 中, 여전히 유보적 입장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지 이틀이 지난 현지시간 6일에도 중국은 여전히 북한의 ICBM 발사 성공 여부에 대해 공식 인정을 유보했습니다. SBS 2017.07.06 17:52
오스트리아 노부부 잔혹 피살…무슬림 연루에 발칵 오스트리아에서 80대 노부부가 튀니지 출신 50대 남성에게 잔혹하게 살해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용의자는 지난달 30일 린츠에서 88세 남편과 85세 아내가 사는 집에 들어가 남편을 흉기로 찌른 뒤 숨질 때까지 폭행했고 그 아내는 목 부위를 깊게 찔려 살해했습니다. SBS 2017.07.06 17:51
'물 폭탄' 맞은 日 규슈…곳곳 산사태, 주택들 진흙탕 태풍이 일본열도를 지나가자마자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일본 남부 규슈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습니다. 도쿄에서 성회용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어제 낮부터 일본 규슈지방에 최대 500mm가 넘는 엄청난 비가 쏟아졌습니다. SBS 2017.07.06 17:42
우버 이어 테슬라도 性스캔들…성차별 고발한 직원 해고 논란 우버에 이어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성희롱·성차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테슬라가 지난 5월 성차별적 인사 결정 관련 소송을 제기한 여성 엔지니어를 해고했으며 이를 전후로 회사 내부에서 테슬라의 남성 중심적인 분위기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06 17:24
"필리핀 타클로반서 규모 6.5 지진…피해 확인 안돼" 현지 시간 오늘 오후 4시 3분 필리핀 타클로반 지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지질조사국은 지진이 필리핀 수도 남서쪽에서 약 … SBS 2017.07.06 17:17
北 ICBM에 놀란 알래스카 "미사일 방어력 높여달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성공으로 비상이 걸린 미국 알래스카 주가 미사일 방어능력 향상을 위한 '로비'에 나섰다고 미 의회전문지 더힐이 5일 보도했다. 연합 2017.07.06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