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칼로 좍좍 긋는 느낌"…상상 이상의 고통 '대상포진' 최근 배우 정가은씨가 대상포진에 걸려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이 화제였습니다. 격한 고통이 수개월 이어지며 각종 합병증까지 생기는 '대상포진'. SBS 2017.07.06 22:18
"여자로 태어난 것이 비극이다"…스스로 목숨을 끊은 천재 시인 1932년, 미국에서 태어난 실비아는 여성이 교육을 받기 어려웠던 시절에도 한 번도 1등을 놓친 적 없는 수재였다. 대학원에서 만난 영국 시인, '테드 휴즈'와는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한다. SBS 2017.07.06 22:12
9번 사업 실패 그리고 10번째 도전…한 남자의 이야기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7.07.06 22:11
"30년 만에 처음 타봐요"…장애인 위한 휠체어 그네 30년 만에 처음으로 그네를 타는 딸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린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딸은 장애인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장애 아동이 탈 수 있는 그네를 생산하는 기업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김종진 대표는 직접 휠체어 그네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SBS 2017.07.06 22:08
[날씨] 곳곳에 집중호우 주의…전국 주말까지 비 소식 오늘 퇴근길 무렵, 서울에는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서울의 한낮기온 34.6도를 기록하며 올여름들어 가장 더웠는데요, 이렇게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 불안정으로 서울 동대문에는 한 시간에 5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SBS 2017.07.06 21:42
퇴근길 서울 호우주의보 발효…시간당 30㎜ 비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도 6일 오후 5시 40분께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서울에는 시간당 30∼50㎜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다. 연합 2017.07.06 18:57
지휘자 정명훈, 이탈리아 공로훈장 받아 지휘자 정명훈씨가 이탈리아 국가공로훈장 '코멘다토레'를 받았습니다. 정 지휘자는 오늘 낮 서울 용산구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을 대신해 주한 이탈리아 대사에게서 훈장을 받았습니다. SBS 2017.07.06 18:34
[날씨] 푹푹 찌는 하루…곳곳 소나기, 주말까지 비소식 오늘 서울은 푹푹 찌는 하루였습니다. 한낮 기온 34.6도를 기록하며 올여름 들어 가장 더웠는데요. 하지만 그밖의 지방은 장맛비가 이어졌고, 특히 충남과 일부 남해안 지역으로는 집중 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SBS 2017.07.06 18:02
아이의 숨막히는 뒤태? 아동복 쇼핑몰 화보 논란 아동복 쇼핑몰의 사진들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몸을 뒤틀고 멍한 표정을 짓는 아이의 사진들입니다. 성적 대상화라는 비판이 불거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화보 촬영을 아동 학대로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7.07.06 17:58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이용자 보호 정책 절실" 제4차 산업혁명으로 지능정보사회가 가속화할수록 이용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오늘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책방향 … SBS 2017.07.06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