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현장] 대화에서 엿보는 인간의 이중성…연극 '대학살의 신'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매주 수요일은 볼 만한 공연을 소개해 드립니다. 조지현 기자입니다. [연극 '대학살의 신' / 23일까지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11살짜리 두 아이가 싸워 한 명의 앞니가 부러지고 양쪽 부모가 만났는데, 처음엔 대화가 우아하게 시작됩니다. SBS 2017.07.05 12:42
[모닝 스브스] 돌아다닌 거리만 '지구 2바퀴'…맛집 프로그램 탄생 비화 숨은 맛집을 찾기 위해 2년 동안 지구 두 바퀴에 거리를 돌아다닌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SBS 예능 프로그램이죠.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제작진들인데요, 그동안 찾아다닌 맛집만 무려 4천 곳이 넘는다고 합니다. SBS 2017.07.05 08:57
[모닝 스브스] '난 내가 원하는 옷 입어'…치마 입는 남자들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치마를 입고 등교했습니다. 처음엔 윌 스미스도 반대했지만, 남성복과 여성복을 나눠서 생각하지 않는다는 아들의 의견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고요. SBS 2017.07.05 08:55
교황과 함께한 1500년 역사…'아카펠라 원조' 합창단 내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교황의 전속 성가대인 시스티나 합창단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조금은 다른 느낌의 특별한 무대가 될 것 같은데요, 심우섭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SBS 2017.07.05 08:51
[날씨] '한낮 30도 ↑'수도권 폭염 주의보…남부 장맛비 오늘 시원한 옷차림으로 집을 나서야겠습니다. 수도권 곳곳, 경북 일부와 제주 북동부 지역에 폭염 주의보 발효 중이고요, 낮 동안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지역이 많겠습니다. SBS 2017.07.05 08:17
중부 무더위, 서울 폭염특보…남해안 호우 주의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오늘 서울 등 중부와 전북 경북 지방은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과 대구 낮 기온은 32도, 제주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SBS 2017.07.05 05:21
클로징 특집으로 보내드린 나이트라인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SBS 2017.07.05 01:39
[날씨] 전국적으로 '무더위'…불쾌지수도 매우 높아 어제는 중부와 남부의 하늘 표정이 좀 달랐죠?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무더위만 한층 더 심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과 경기, 경북과 제주도 일부 지방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한낮에는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SBS 2017.07.05 0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