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줍다 '가속페달' 밟은 지휘관…예비군 21명 덮쳐 전남 담양의 예비군 훈련장 앞에서 차 한 대가 예비군들을 덮쳐 스물 한 명이 다쳤습니다. 예비군 지휘관이 몰던 차였는데, 운전 도중 차 바닥에 떨어진 휴대전화를 주우려다 사고를 냈습니다. SBS 2017.06.29 21:00
'대마초 흡연' 빅뱅 탑, 뒤늦은 공개 사과…집행유예 구형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나온 인기그룹 '빅뱅'의 멤버 탑, 최승현 씨가 처음으로 공개 사과했습니다. 검찰은 최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습니다. SBS 2017.06.29 20:56
[단독] '학부모 입에서 술술…' 숭의초 진술, 재벌가 누설 정황 이번에는 사립초등학교 폭력 사건 속보 전해드립니다. 학교가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관련 학생들의 진술이 재벌가에 누설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엄정한 사건 처리를 위해 관련자들의 진술은 비밀로 지켜져야 하고 그 내용을 누설하면 법의 처벌을 받습니다. SBS 2017.06.29 20:51
'백남기 농민' 쏜 살수차, 수압 제한 없었다…경찰 해명과 달라 고 백남기 농민 사건 직후 경찰이 조사한 청문 감사보고서가 1년 반 만에 공개됐습니다. 그런데 곳곳에서 경찰의 공개 해명과 다른 부분이 눈에 띕니다. SBS 2017.06.29 20:38
'간첩' 몰려 사형당한 농부들…34년 만에 재심서 "무죄" 1980년대 초 시골에서 농사를 짓던 가족들이 간첩으로 몰려 고문을 받고 사형에 처해진 일이 있었습니다. 30년 넘는 세월이 흘러 재심이 열렸고, 법원은 이들에게 무죄를 선고하며 사과했습니다. SBS 2017.06.29 20:30
'재산분배 불만' 어머니 때려 숨지게 한 60대 징역 4년 재산 분배에 불만을 품고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6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는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68살 박 모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9 20:26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 이유미 구속…이준서 소환 임박 이런 가운데 법원이 조금 전 이유미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주요 대상자들에 대한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걸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SBS 2017.06.29 20:25
오늘의 주요뉴스 1. 미국 순방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단계적인 북핵 문제 해법의 구체적인 방안을 처음 제시했습니다. 북한 핵 동결이 대화의 입구라고 강조하고 폐기까지 단계적 검증을 거치면, 한국과 미국이 상응하는 조치를 하는 방안을 밝혔습니다. SBS 2017.06.29 20:04
'문준용 녹취 조작' 이유미 구속, 윗선 수사 '탄력' 지난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 입사 특혜 의혹과 관련해 제보 내용을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 씨가 구속됐습니다. SBS 2017.06.29 19:56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모르쇠' 김기춘, 울먹이며 "독배 마시고 상황 끝내고파"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SBS 2017.06.29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