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지리산 공기' 약국에서 판다…'하동 공기캔' 출시 경남 하동군은 화개면 화개로 의신마을 99㎡에 청정 지리산의 공기를 담은 공기캔 생산공장을 지어 오는 30일 준공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장은 지리산 공기를 담은 캔 제품을 생산, 판매할 예정인데, 캔 제품은 전국 약국에서 우선 판매됩니다. SBS 2017.06.28 14:05
검찰, 이유미·이준서 집 등 압수수색 서울남부지검은 오늘 오전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 씨의 자택과 사무실,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의 자택 등 대여섯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SBS 2017.06.28 13:39
교육부, '교사 집회참여' 징계 위협 대신 학습권 보호 당부 교육부가 민주노총의 사회적 총파업과 관련해 각 교육청에 학생의 학습권 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교육부는 최근 수년간 교사들의 대규모 집회 참여가 예고될 때마다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던 것과 달리 다소 유연하고 신중한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끈다. 연합 2017.06.28 13:39
'사기 또 사기' 함바 브로커 유상봉, 항소심도 징역형 함바 운영권을 주겠다고 업자를 속여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브로커 유상봉 씨가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부는 2건의 사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유 씨에게 각각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06.28 13:37
회식 자리서 여경 성추행한 전 제주 경찰 간부 기소 제주지검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전 서귀포경찰서 간부 임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임씨는 지난해 2월 부서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 A씨의 어깨를 감싸며 볼에 입을 맞추고, 또 다른 여직원 B씨의 몸을 더듬는 등 추행한 혐의입니다. SBS 2017.06.28 13:36
'산재보상 조작 로비'에 의사·변호사·직원 결탁…39명 기소 산업재해 환자가 보상금을 더 받을 수 있도록 장해등급을 조작하고, 이를 위해 조직적으로 금품을 주고받으며 유착해 온 일당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17.06.28 13:23
'쥐 해부 않고도 동물실험 가능' 소동물 뇌자도 측정장치 개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생체신호센터 연구팀은 비접촉적인 방식으로 실험쥐의 뇌와 심장의 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소동물 생체자기 측정장치'를 개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6.28 13:08
남태평양 바누아투서 '호화도피' 1조 8천억 대출사기범 징역 25년 1조 8천억 원대 대출 사기를 저지르고 외국으로 도주해 호화생활을 한 사기범에게 징역 25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51살 전 모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8 13:08
해산물 훔쳐 가족과 나눠 먹은 30대 검거 창원해양경비안전서는 어선에 보관된 어획물을 훔친 혐의로 31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올 2월 18일과 3월 14일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선착장에 정박 중인 어선 3척에 몰래 들어가 갯가재, 털게, 바지락 등 150만 원 상당 어획물을 몰래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6.28 13:07
고달픈 아파트 경비원 월 154만 원 받아…24시간씩 교대근무 서울 시내 빼곡하게 들어선 아파트 단지 곳곳을 지키는 경비원은 월평균 154만 원의 월급을 받으며, 24시간씩 교대로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6.28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