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인식을 뛰어넘다…한 생물학자의 위대한 발견 19세기 미국. 이때까지 여성은 생물학적으로 열등한 존재였다. 이런 인식에 반기를 든 '네티 스티븐스.' 처음으로 Y염색체를 발견한 생물학자다. SBS 2017.06.22 19:33
"나토 전투기, 러 국방장관 전용기 두 차례나 추적비행"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전투기들이 하루 동안 두 차례나 러시아 국방장관의 전용기를 추적 비행하면서 양측 간에 긴장이 조성됐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어제 오후 군지휘관 회의에 참석하고 모스크바로 돌아오는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의 전용기 주변에서 나토 전투기 여러 대가 추적 비행을 벌였습니다. SBS 2017.06.22 19:00
中, 美의 대북압박강화 주문에 "기존 입장 변함없어" 미중 외교안보대화에서 미국이 중국에 더 큰 대북 영향력 행사를 요청한데 대해 중국이 유엔 안보리 제재 외에 추가 압박은 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2 18:59
文 대통령 "北 머지않아 美 본토 타격가능 ICBM 배치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이 '머지 않은 미래'에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핵 탑재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6.22 18:59
日자민당 40대 여성의원, 50대 남성비서에 '갑질' 폭언·폭행 파문 사학스캔들로 지지율 급락을 겪고 있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여당인 자민당 여성의원의 '갑질' 폭언·폭행이라는 악재를 만났다. 22일 NHK에 따르면 이날 발행된 주간신조현의 2선 중의원인 도요타 마리코 의원이 최근까지 정책비서였던 55세 남성을 반복해서 때리고 폭언을 퍼부었다고 보도했다. 연합 2017.06.22 18:46
필리핀 중고교생, 제2외국어로 한국어 배운다 필리핀 중·고등학생들이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배울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늘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필리핀 교육부는 국립 중·고등학교의 제2외국어 교육과정에 한국어를 선택과목으로 추가했습니다. SBS 2017.06.22 18:34
'반바지 금지'에 항의 佛버스기사 치마 입고 운전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프랑스에서 반바지 금지 규정에 항의하는 버스 기사들이 치마를 입고 버스를 운전해 눈길을 끌었다고 연합뉴스가 현지 언론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SBS 2017.06.22 18:28
[뉴스pick]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인공지능 로봇…농담까지 '술술' 영국 프로그램 '굿모닝 브리튼'에서 인공지능 로봇이 자연스럽게 인터뷰에 응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21일 영국 일간지 더선은 '소피아'라는 이름의 로봇의 방송 출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22 18:22
文 대통령 "北 머지않아 美 본토 타격 가능 핵탑재 ICBM 획득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이 '머지않은 미래'에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핵 탑재 가능한 대륙간탄미사일인 ICBM을 손에 넣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6.22 18:18
美 자유아시아방송 "북한에 현재 미국인 관광객 수십 명" 오토 웜비어씨가 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송환된 뒤 며칠 만에 숨진 가운데, 현재 북한을 관광 중인 미국인들이 수십 명에 이른다고 미국 자유… SBS 2017.06.22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