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뿐 아니라 마음 수련까지…'요가의 날' 행사 매년 6월 21일은 UN이 정한 세계 요가의 날입니다. 요가의 본고장인 인도에서는 이 요가의 날을 앞두고 대대적인 행사가 열렸다고 합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SBS 2017.06.21 07:57
매케인 측 "막판 계획변경 탓 한국 못가…방미 文 대통령 만남 고대" 미국 공화당 중진으로 상원 군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존 매케인 의원실은 지난달 말 한국 방문 일정 무산을 둘러싼 '홀대론' 논란에 대해 "막판 계획 변경 때문에 매케인 의원이 한국을 방문할 수 없었다"고 현지시간으로 20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SBS 2017.06.21 07:53
브뤼셀 중앙역서 테러 추정 폭발…용의자 진압 요즘 유럽 곳곳에서 테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1년 전 대규모 자살 폭탄 테러가 있었던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또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했는데, 다행히 사상자는 없습니다. SBS 2017.06.21 07:46
中 "주요 장애물 제거 안 돼…韓 정치적 결단 보여달라" 그런데 한미정상회담이 열리기 전에, 중국과 고위급회담도 또 1년 4개월 만에 재개됐습니다. 예상대로 중국은 사드를 무르라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베이징 편상욱 특파원입니다. SBS 2017.06.21 07:19
트럼프 "웜비어 사망은 치욕"…北 압박 강화 예고 북한에 17개월 동안 붙잡혀 있다가 풀려나자마자 숨진 대학생 오토 웜비어 사건 때문에 미국이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치욕적인 일이라고 말했고 백악관도 김정은 위원장을 만날 가능성이 더 멀어졌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SBS 2017.06.21 07:09
오바마 측 "웜비어 송환 노력 중단한 적 없다" 북한에서 식물인간 상태로 송환된 후 엿새 만에 숨을 거둔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사망에 대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측이 재임 시 송환 노력을 강조했다. 연합 2017.06.21 06:43
브뤼셀 중앙역서 폭발음…경찰, 교통 차단·현장 통제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중앙역 광장에서도 폭발음이 들린 뒤 일대 교통이 차단됐고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고 벨기에 … SBS 2017.06.21 06:34
트럼프 "웜비어 사망은 치욕"…대북 압박 강화 예고 방금 들으신 웜비어 사건 때문에 미국은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치욕적인 일이라고 말했고, 백악관도 김정은 위원장을 만날 가능성이 더 멀어졌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SBS 2017.06.21 06:25
美국무부 "북한이 마음 바꾸는 것이 미국의 목표" 미국 국무부가 북한 핵 문제와 관련해 "북한이 마음을 바꾸는 것이 미국의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수전 손턴 동아태 담당 차관보 대행은 현지 시간으로 20일, 미·중 외교 안보 대화에서 중국과 이를 논의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7.06.21 06:10
콜 '아데나워 공원'서 영면… 유럽葬 내달 초 예상 지난 16일 작고한 독일 '통일총리' 헬무트 콜이 고향인 라인란트팔츠주 슈파이어 지역에 있는 콘라트 아데나워 공원에서 영면할 것으로 보인다고 대중지 빌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21 0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