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위원 없이 학폭위 열어 교내 사건 종결한 중학교 부산의 한 중학교에서 학교폭력으로 볼 수 있는 사건이 일어났으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제대로 열지 않고 사건을 종결한 것으로 드러나 교육청이 감사에 착수했다. 연합 2017.06.21 09:57
"펑 소리 났는데 몰랐다니" '초등생 사망' 버스 의혹 증폭 스쿨존에서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하고도 운행을 계속한 시내버스의 블랙박스가 지워진 것으로 확인되면서 사고가 난 줄 몰랐다는 운전기사 주장를 둘러싼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7.06.21 09:48
[뉴스pick] "우리 학교 이름 좀 바꿔주세요"…3천 명 서명 받아낸 초등학생 학교 이름을 바꾸기 위해 주민 3,000명의 서명을 받은 한 초등생이 있습니다. 12살 하준석 군이 다니는 초등학교 이름은 대변초등학교입니다. 부산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에 위치한 대변초등학교는 지역명에서 학교 이름을 따왔습니다. SBS 2017.06.21 09:45
"계란값 뛰니…" 유통기한 100일 지난 계란으로 와플 반죽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계란 판매업체와 가공업체들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법규를 위반한 업체 8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의 한 업체는 유통기한이 100일이나 지난 계란을 사용해 와플 반죽을 만들어 전국의 매장에 납품하다가 적발됐습니다. SBS 2017.06.21 09:36
지자체 입시설명회, 교육부 권고 무시…대부분 사교육 강사 초빙 광주지역 자치단체들이 입시설명회를 하면서 교육부의 권고를 무시하고 대부분 사교육 강사를 초빙한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2016년 6월부터 올해 사이 입시설명회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주 동·서·남구의 입시설명회에 초빙된 강사 14명 중 10명이 사교육 기관 강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7.06.21 09:28
사이드미러 안 접은 차만 골라 턴 40대 구속 대구 남부경찰서는 21일 주택가에 세운 차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시내 주택가를 돌며 9차례에 걸쳐 주차한 차에서 180만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7.06.21 09:18
김천 출현 곰…지리산 반달곰으로 판명 지난 14일 경북 김천 수도산에서 발견된 반달곰은 지리산에 방사됐던 반달가슴곰으로 밝혀졌습니다. 환경부는 반달곰 생포뒤 1주일간 진행한 유전자 검사결과 한반도에 서식했던 반달곰과 같은종인 러시아 '우수리 아종'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1 09:18
서울, 세계 138개 도시에 '여성안심특별시' 정책 소개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대도시연합 총회에서 대표 여성정책인 '여성안심특별시'를 소개합니다. 대도시 간 교류·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대도시연합은 세계 138개국 도시로 구성된 조직으로, 서울시는 1987년부터 회원 도시입니다. SBS 2017.06.21 08:58
서울시, 청년 100명 미국·일본 등 해외취업 지원 서울시가 청년 100명을 선발해 미국·일본 등 해외에서 직장을 구하도록 돕습니다. 서울시는 전문기관 3곳과 함께 청년 100명을 패션, 디자인, IT, 엔지니어링, 무역, 마케팅, 호텔 등의 분야 해외 기업에 취업시키는 '해외일자리 사업'을 벌인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6.21 08:56
11월 서울광장서 김장문화제…김치 문화 알린다 올해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광장 일대에서 제4회 서울김장문화제가 열립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오늘 오전 11시 밀알복지재단·대한민국김치협회와 관련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1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