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진 아기코끼리 구하는 초보 엄마…서울대공원 영상공개 영상을 보면, 물가에서 장난을 치다 실수로 물에 빠져버린 아기 코끼리가 허우적댑니다. 초보 엄마가 발을 동동 구르는 사이 저만치 있던 '베테랑 엄마' 이모 코끼리가 달려옵니다. SBS 2017.06.19 07:59
옛 직장 상사 살해하고 밀가루 뿌린 20대 용의자 검거 서울 도봉경찰서는 옛 직장의 상사를 살해한 뒤 시신 위에 밀가루와 설탕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는 29살 이 모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19 07:53
여성 몰카 공유사이트 '활개'…당국 손놓고 여성들 불안 19일 남성 이용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한 인터넷 사이트의 '포토갤러리' 게시판에는 반바지나 치마를 입은 여성의 하체를 몰래 찍은 사진으로 도배되다시피 한 상태였습니다. SBS 2017.06.19 07:51
서울 서초구, 폭염에 길거리 그늘막 66곳 추가 설치 서울 서초구가 때 이른 폭염에 길거리 대형 그늘막 '서리풀 원두막'을 이달 말까지 66곳에 추가 설치한다고 19일 밝혔다. 서리풀 원두막은 길거리 횡단보도 등지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지름 3∼5m, 높이 3∼3.5m 크기로 된 그늘막이다. 연합 2017.06.19 07:46
옛 직장 상사 살해하고 밀가루 뿌린 20대 용의자 검거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옛 직장의 상사를 살해한 뒤 시신에 밀가루와 설탕을 뿌린 20대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이 모 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습니다. SBS 2017.06.19 07:44
목욕탕 바구니 옷장 열쇠 바꿔치기 1천 600만 원 슬쩍 목욕탕에서 옷장 열쇠를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 씨를 부산 사하경찰서가 오늘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8월 18일… SBS 2017.06.19 07:42
목욕탕 바구니 옷장 열쇠 바꿔치기 1천 600만 원 슬쩍 부산 사하경찰서는 목욕탕에서 옷장열쇠를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8살 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8월… SBS 2017.06.19 07:42
심야에 우산 가린 채 절도 범행…7개월 6천만 원 훔쳐 부산 연제경찰서는 심야에 가스 배관을 타고 건물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60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7개월간 부산의 사무실과 병원 등 건물 외부의 가스 배관으로 타고 내부로 들어가는 수법으로 37차례에 걸쳐 6천654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6.19 07:41
대낮에 초인종 눌러 빈집 확인 금품 턴 40대 구속 부산 북부경찰서는 대낮에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48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4일 낮 12시 37분쯤 부산 북구의 한 빌라 4층 47살 김 모 씨의 집 초인종을 눌러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집안으로 침입해 현금 72만 원과 금반지 등 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6.19 07:40
정유라 구속영장 재청구…범죄수익은닉 혐의 추가 검찰이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첫 번째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보름 만입니다. 이번에는 기존 영장에다가 더… SBS 2017.06.19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