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식구 생명줄이었는데…작업자 밧줄 자른 40대 현장검증 지난 8일 경남 양산의 15층 아파트 외벽에서 밧줄에 매달린 채 작업 중이던 46살 김 모 씨의 휴대전화 음악 소리가 시끄럽다며 밧줄을 잘라 김… SBS 2017.06.15 18:00
[오!클릭] 이불 털다 300만 원도 훨훨…주인 찾아준 초등생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이불 털다...' 입니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 종암경찰서에 돈 봉투를 든 초등학생들이 찾아와 돈의 주인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는데요, 봉투 안에는 5만 원짜리 지폐 수십장이 가득했습니다. SBS 2017.06.15 17:59
시민단체 "백남기 '병사' 기재 진상규명해 책임자 처벌" 서울대병원이 경찰 물대포에 맞아 숨진 백남기씨의 사인을 '외인사'로 변경한 데 대해 시민단체들은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SBS 2017.06.15 17:59
[오!클릭] 길 가던 시민 습격한 '맹견'…어떤 품종인지 보니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대형 맹견 두 마리가 길 가던 시민을 습격해 세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도고 아르젠티노'와 '프레사 카나리오'라는 사냥개나 투견용 품종으로, 흔하지 않은 종류입니다. SBS 2017.06.15 17:55
[오!클릭] 갑자기 벌떡 일어난 이동섭 의원…'태권도 시범' 화제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국회 청문회에선 국민의 막힌 속을 뻥! 뚫어주는 사이다 발언이 곧잘 나오죠, 그런데 어제 열린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선 사이다 발언보다 더 신선한 상황이 벌어져 화제가 됐습니다. SBS 2017.06.15 17:53
거리로 뛰쳐나온 '도고 아르젠티노' 종 맹견, 행인 물어 3명 중경상 간밤에 서울 도봉구에서 사냥개가 풀려나 지나가던 사람들을 공격했습니다. 3명이 다쳤는데, 목을 물려서 중상을 입은 사람까지 나왔습니다. 어젯밤 11시 20분쯤, 서울 도봉구의 한 도로에서 대형 개 두 마리가 길을 걷던 30대 부부와 한 남성을 덮쳤습니다. SBS 2017.06.15 17:49
대법원, '향응·접대' 판사에 감찰 없이 경고 조치 조현오 전 경찰청장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수사를 받던 건설업자가 한 판사에게 몇 년에 걸쳐서 골프와 술 접대를 한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검찰로부터 이를 통보받은 대법원은 하지만, 감찰 없이 무마했습니다. SBS 2017.06.15 17:37
서울대병원, 故 백남기 사망진단서 '병사→외인사' 수정 경찰 물대포에 쓰러진 고 백남기 씨의 사망진단서가 오늘 바뀌었습니다. 질병에 의한 사망, 즉 '병사'로 기록된 것이 외부충격에 의한 사망을 뜻하는 '외인사'로 수정된 겁니다. SBS 2017.06.15 17:33
26개 인권단체 "김영혜 변호사, 대법관 추천에 심각한 우려" 새사회연대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인권단체 26곳은 오늘 김영혜 변호사의 대법관 임명제청에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냈습니다. 이 단체들은 "국가인권위원회를 지켜봐 온 우리 인권단체들은 김영혜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의 대법관 추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15 17:31
청주서 길 건너던 초등생 시내버스에 치여 숨져 오늘 오후 3시 26분쯤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서 도로를 건너던 11살 A군이 60살 B씨가 몰던 시내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B씨가 길… SBS 2017.06.15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