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팔한 저 닭 잡아주세요"…AI 확산에 소비 관행 바뀔까 "저기 잘 뛰어다니는 저 녀석으로 잡아주세요". "뭐 해 먹으려고요? 어떤 닭을 줄까요?"라는 상인의 물음에 열의 여덟은 이렇게 말한다. 연합 2017.06.08 14:07
'개천서 용 안 난다'…시민 30%만 "노력으로 계층이동 가능" 서울시민의 30% 정도만 "내 노력으로 계층이동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민은 사회 전반의 '공평함'에 대해 10점 만점 중 4.5점의 낮은 점수를 줬다. 연합 2017.06.08 14:04
베란다 창고서 숨진 채 발견된 80대 여성 타살 여부 '미궁' 광주 한 아파트 베란다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된 80대 여성의 타살 여부가 부검을 통해서도 규명되지 않아 '미궁'에 빠졌다. 경찰은 시신이 발견된 정황을 고려할 때 타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연합 2017.06.08 14:00
'웬 날벼락'…학과 MT 갔다 전신 마비된 대학생 골프 유망주 하지만 이 사고에 대해 학교 측이 보상에 뒷짐을 지고 있어 유족의 반발을 사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이 학교 골프학과 2학년 20살 A씨는 동급생 10명과 인천의 한 펜션으로 MT를 갔다가 전신마비가 돼 돌아왔습니다. SBS 2017.06.08 13:59
'해외학회 참가 지원' 미끼로 판촉…한국노바티스 검찰 고발 해외학술대회 참가 경비 지원을 의약품 판촉 미끼로 활용해온 제약회사 한국노바티스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공정위는 해외학술대회 참가 경비 지원 명목으로 의사들이 자사 의약품을 구매하도록 유인한 한국노바티스에 과징금 5억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8 13:37
빅뱅 탑, 곧 의경 신분서 '직위해제'…경찰 "공소장 송달"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진 인기 그룹 빅뱅의 멤버 최승현 씨가 조만간 의무경찰 신분을 잃게 됩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법원이 최씨의 대마초 흡연 혐의 공소장을 오늘 송달한 것을 확인했다"며 "등기로 보냈을 테니 이르면 내일쯤 공소장이 도착하는 대로 곧바로 의경 신분을 잃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8 13:19
고흥서 제주 가던 여객선 엔진고장으로 회항 전남 고흥 녹동항을 출발해 제주로 가던 여객선이 엔진고장으로 회항했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녹동항을 출발해 제주로 가던 3천780t급 여객선이 출항 40여분 만에 고흥군 거금도 북서쪽 1.8km 지점에서 엔진고장을 일으켰습니다. SBS 2017.06.08 13:06
500억대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 운영 일당 덜미 500억원대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운영해 13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 6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불법 스포츠토토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32살 총책 최 모 씨와 관리책 32살 임 모 씨 등 6명을 구속했습니다. SBS 2017.06.08 13:03
한국-베트남 경찰 공조로 보이스피싱 총책 3년여만에 송환 사기죄를 저지르고 외국에 도피하던 범죄자들이 한국과 베트남 경찰 공조로 검거돼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경찰청은 베트남 공안당국이 자국에서 도피 생활하던 중 검거된 보이스피싱 총책 31살 오모 씨와 또 다른 사기범 39살 소모 씨를 한국으로 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8 13:03
[수도권] '스마트폰'으로 지방세 확인·납부 가능해진다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은 스마트폰으로 지방세 부과 내용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경기도에서 시작한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SBS 2017.06.08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