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섬나 범죄 혐의액수 490→40억대…대폭 줄어든 이유 프랑스 도피 3년 만에 강제송환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씨의 횡령·배임 혐의액수가 492억원에서 40억원대로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검찰이 2014년 세월호 참사 후 유 전 회장 일가의 경영비리를 수사할 당시 유씨의 횡령·배임액수를 492억원으로 산정한 것은 크게 3가지 혐의 때문. SBS 2017.06.08 15:28
중고 외제차로 일부러 '쾅'…억대 보험금 타낸 일당 덜미 외제 승용차로 고의 사고를 내 억대 보험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8일 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하고, 전직 레이싱 선수 B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연합 2017.06.08 15:28
한국당, '불법 취업의혹' 김상조 후보자 부인 검찰에 고발 자유한국당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의 부인인 조 모 씨의 불법 취업 의혹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고발 대상자는 조 씨와 해당 학교 교직원이며, 혐의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위조 등 공문서 행사 등입니다. SBS 2017.06.08 15:24
신약 검사 패러다임 바꿀까…단백질 기반 분석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신약 검사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권오석 선임연구원과 서울대 장정식·박태현 교수 공동연구팀은 단백질이 결합한 전도성 나노튜브 기반 신규 바이오 전자센서 개발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연합 2017.06.08 15:17
법무부 인사 이동…윤갑근 고검장 등 4명 사의 오늘 법무부 인사 이동발표와 관련해 윤갑근 대구고검장과 정점식 대검 공안부장 김진모 서울남부지검장, 전현준 대구지검장 등 4명이 사의를 표명했습… SBS 2017.06.08 15:14
'다이아 매장량 속여 주가조작' CNK 대표 징역형 확정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의 매장량을 부풀린 허위 보도자료를 배포해 주가를 조작하는 방법으로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오덕균 전 CNK인터내셔널 대표에게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SBS 2017.06.08 15:14
'재산신고 누락' 로펌 대표변호사 선거법 위반 무죄 확정 자신이 대표로 있는 로펌의 출자지분을 누락한 채 국회의원 선거 재산신고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영하 변호사가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 3부는 오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장 변호사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SBS 2017.06.08 15:13
'가능성 있는 곳은 모두 훑는다' 객실 아닌 창고 등도 집중 수색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세월호 객실 수색이 마무리 단계다. 수색 당국은 사고 당시 미수습자가 객실에 머물렀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객실을 집중 수색했다. 연합 2017.06.08 15:12
이재용 부회장과 카톡한다는 20대 차장검사…실체는 사기꾼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사칭해 여성들을 농락한 20대 백수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8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취업 준비생이던 A 씨는 연락처만 알고 지내던 B 씨와 최근에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SBS 2017.06.08 15:10
[리포트+] '5개월 만에 35배 급등'…가상화폐가 뭐기에? 5개월 만에 35배 급등하는 투자수단이 있다? '이것' 투자해서 4년 만에 백만장자가 된 사람이 있다? 귀가 솔깃하신 분들 많을 겁니다. SBS 2017.06.08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