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한 것들 좀 치워'…홧김에 고물상 불 질러 부산 동부경찰서는 홧김에 이웃이 운영하는 고물상 창고에 불을 지른 혐의로 74살 이 모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오늘 새벽 3시 … SBS 2017.05.31 10:04
비흡연자 80%도 "흡연공간 필요해"…흡연구역 확대 고려 오늘은 금연의 날입니다. 정부와 지자체의 금연정책으로 서울 시내에서 금연구역이 갈수록 늘고 있는데, 흡연자나 비흡연자나 불만이 적지 않습니다. 노동규 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SBS 2017.05.31 10:03
돈벌이 없는 조폭들 해외 원정 주먹질도 일삼는다 도박사이트 운영자를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기 위해 외국 원정을 가거나 견인차량 영업을 독점하려고 단체로 위력을 행사한 조직폭력배가 대거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17.05.31 10:03
근무 시간 성매매 현장 적발…끊이지 않는 경찰관 성범죄 근무 시간에 경찰이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하다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관 성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40살 최 모 경위는 그제 오후 4시쯤 은평구의 한 주택가에서 17살 여고생을 만났습니다. SBS 2017.05.31 10:01
적반하장도 유분수…층간소음 항의하자 오히려 폭행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31일 층간 소음으로 말다툼하다가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르거나 폭행한 혐의로 중국 교포 A씨와 한국인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7.05.31 09:58
M16 실탄 173발·수류탄 뇌관 빼돌린 특전사 출신 붙잡혀 전남 담양에서 무더기로 발견된 소총 실탄은 특수전사령부에 복무했던 50대 남성이 빼돌렸던 군용품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 담양경찰서는 51살 윤모씨를 군용물 절도 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5.31 09:56
가수 최성수 부인, 13억 사기 혐의 항소심 집행유예 지인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가수 최성수 씨의 아내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형을 감경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2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최 씨의 아내 55살 박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1심을 깨고 동일한 징역형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05.31 09:53
아찔했던 사고의 순간…안내시설 없는 공사 구간 도로 위에서 가끔 공사 현장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긴 거리를 남겨두고 미리 공사 안내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그런 기본 중에 기본 작업을 해두지 않으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진짜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SBS 2017.05.31 09:52
최순실 "딸, 말 한 번 잘못 탔다가"…흥분해 따지기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오늘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최순실 씨는 재판 도중 딸이 '말 한번 잘못 빌려 탔다가, 승마협회에서 쫓겨났다'며 흥분하기도 했는데, 최 씨의 이런 심경 변화가 재판 태도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SBS 2017.05.31 09:49
'화승' 일당스님 작품 수십 점 멋대로 처분한 제자 그림 그리는 스님인 '화승'으로 살다 입적한 일당 김태신 스님이 남긴 작품을 멋대로 처분한 자칭 '제자'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17.05.31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