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연가 못 쓴 법원행정처 간부 사망…"유족보상금 지급" 3년 가까이 연차휴가를 하루도 쓰지 못하는 등 과로에 시달린 끝에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진 법원행정처 재무담당관의 유족에게 유족보상금을 지급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17.05.29 08:20
박근혜·최순실 재판 첫 증인 '삼성합병 반대론자' 나온다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 공모해 592억 원대 뇌물을 받거나 요구·약속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뇌물 혐의 재판에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SBS 2017.05.29 08:16
환각 상태서 흉기·마약 지닌 채 돌아다닌 40대 영장 환각 상태에서 흉기와 마약을 소지한 혐의로 김 모 씨에 대해 부산 해운대경찰서가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김 씨는 지난 2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화장실에서 필로폰을 물에 희석해 마신 상태로 상의 주머니 속에 과도를, 양말 속에 필로폰 0.51g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5.29 08:12
인명피해 속출…경찰, 버스전용차로 과속운전 집중단속 버스전용차로 때문에 차도 중간에 정류장이 있는 곳에서 무단횡단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러다가 교통사고로 숨지는 사고가 이어져서, 오늘부터 경찰이 지나는 차들 속도를 줄이라고 집중단속을 벌입니다. SBS 2017.05.29 08:01
마당에 쌓아둔 쓰레기 더미 '우르르'…40대 남성 숨져 간밤에 40대 남성이 마당에 쌓아둔 쓰레기 더미가 쏟아지면서 머리를 다쳐서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정성진 기자입니다. SBS 2017.05.29 07:54
택시서 1천500만 원 명품시계 '슬쩍'…카드 추적 검거 택시에서 발견한 고가의 명품 시계를 훔친 혐의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부산 연제경찰서가 오늘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새벽 1시 20분쯤 부산 동래구의 한 건물 앞에서 탄 택시에서, 앞서 탔던 승객인 B 씨가 흘린 시가 1천500만 원 상당의 카르티에 손목시계를 발견하고 몰래 갖고 내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5.29 07:50
쏟아진 쓰레기 더미에 머리 다쳐…40대 남성 숨져 간밤에 40대 남성이 마당에 쌓아둔 쓰레기 더미가 쏟아지면서 머리를 다쳐서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정성진 기자입니다. SBS 2017.05.29 06:12
'IS 성폭력' 피해여성,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만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가 독일 베를린에서 현지시각 28일 이슬람국가 IS 성폭력 피해자를 만나 위로했습니다. IS 성폭력 피해자는 야지디족 여성인 24살 마르바 알-알리코 씨입니다. SBS 2017.05.29 04:57
40대 남성, 마당에 쌓아뒀던 쓰레기 더미에 깔려 숨져 어젯밤 10시 10분쯤 서울 노원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40대 남성 강 모 씨가 마당에 쌓아두었던 쓰레기 더미에 파묻혀 숨졌습니다. 강 씨는 앞서 밤 9시 20분쯤 주택 벽면에 있는 수도 계량기를 확인하기 위해 쓰레기 더미 속을 헤집다가 쓰레기 더미가 쏟아지면서 머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5.29 0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