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최순실, 두 번째 법정 재회…'삼성합병 반대' 증인신문 법원에서는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 번째 재판이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첫 재판에서 서로 눈길도 주지 않았던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가 나란히 피고인석에 앉았습니다. SBS 2017.05.29 10:29
SNS 이용해 '짝통 가방' 판매…도매상 3명 적발 대구본부세관은 29일 중국산 '짝퉁 가방' 등을 판 혐의씨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A씨 등은 2015년부터 최근까지 샤넬, 루이뷔통 등 명품 상표를 단 짝퉁 가방, 지갑, 의류 7천629점을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 SNS에 올려 판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7.05.29 10:28
검찰 '군수품 납품 청탁' 軍 대령에 식사대접 업체 대표 기소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군수품 납품을 위해 군 관계자에게 향응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자동차·항공기 기자재업체 M사 대표 57살 김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5.29 10:26
'국새 사기' 민홍규 부인, '변호사 선임 사기당했다'며 무고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는 변호사 선임료를 사기당했다며 지인을 거짓 고소한 혐의로 이른바 '국새 사기' 사건 장본인인 민홍규 씨 부인 58살 김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5.29 10:23
내일부터 주민등록번호 바꿀 수 있다…신청 가능 조건은 어쩌다가 주민등록번호가 남한테 알려져서 힘든 일 겪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 내일부터 번호를 바꿀 수 있는데, 어떤 경우에 가능한지, 남주현 기자가 설명 해 드립니다. SBS 2017.05.29 10:23
"왜 안 만나줘" 메시지 5천 번 전송…여성 미행·폭행한 20대 술집 여종업원이 만나주지 않자 4년 동안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고 폭행까지 일삼은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A씨를 처음 만난 곳은 2013년 여름 전북 군산 시내의 한 유흥주점이었습니다. SBS 2017.05.29 10:16
벤처기업 건물로 신고해 취득세 감면받고 임대로 수익 올려 서울 강남구는 부동산을 취득하면서 지방세를 감면·면제받은 뒤 부동산을 신고 목적과 다르게 사용한 벤처기업 등 22건을 적발해 약 23억 원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5.29 10:12
느닷없는 '사랑해' 고백에 가족 반응은?…화제 된 영상 배우자나 자녀가 갑자기 전화해서 사랑한다고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네, 부산 분들은 이렇게 했다고 합니다. 유덕기 기자입니다. < 기사 내용 > 느닷없는 사랑 고백에 가족들도 당황합니다. SBS 2017.05.29 10:11
"운동장 빌려드립니다" 믿었다가…동호인들 울리는 사기 요즘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나 야구 즐기는 분들 많으시죠. 만 10세 이상 국민 중에 7백만 명 정도가 사회인 스포츠에서 왕성하게 활동한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SBS 2017.05.29 09:57
서훈 "취임하면 국정원 댓글 사건 재조사"…개혁 의지 강조 오늘 인사청문회를 갖는 서훈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취임하면 국정원 댓글 사건을 다시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치와 관계를 끊는 개혁 의지도 강조했습니다. SBS 2017.05.29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