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3천 명, 원탁 250여 개에 둘러앉아 '미세먼지' 토론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울시민 미세먼지 대토론회'가 오늘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열리게 됩니다. 행사에는 시민 3천 명이 원탁 250여 개에 둘러앉아 토론을 벌입니다. SBS 2017.05.27 12:18
[슬라이드 포토] "아 옛날이여"…38년 서민 휴양지 부곡하와이 '마지막 영업' "이번 여름 휴가 때 하와이 다녀왔어, 부곡하와이." 한때 직장인들 여름 휴가 이후 주고받던 유머로 인기를 끌던 말입니다.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했던 1980년대. SBS 2017.05.27 12:04
장수 목조 주택서 불…60대 1명 다쳐 오늘 새벽 0시 반쯤 전북 장수군 용계리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습니다. 방에서 자고 있던 69살 A씨는 이 불로 얼굴과 어깨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5.27 11:46
우울증 약 먹기 힘들었던 22살 의경…죽음 선택한 사연 의경으로 복무하던 22살 청년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 약을 먹고 있었는데, 이 약을 먹을 수도, 안 먹을 수도 없는 난감한 상황에 놓였던 겁니다. SBS 2017.05.27 11:45
세월호 침몰 중 '죽으면 안 돼'…3년 만에 확인된 메시지 지금까지 세월호에서 발견된 디지털 기기는 휴대전화 83대, 카메라 12대를 비롯해 모두 135대입니다. 여기에 남아있는 정보를 복구하면 참사 당시의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SBS 2017.05.27 11:43
[박진호의시사전망대] "소녀상 지킴이의 유죄…檢·警의 정치 줄서기?"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7.05.27 11:43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 쇳조각 떨어져 차량 17대 '펑크' 어젯밤 8시쯤 경기 의왕시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 의왕방면 과천터널 인근에 떨어진 쇳조각에 차량 17대의 타이어가 잇따라 파손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일부 차량은 휠까지 훼손돼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SBS 2017.05.27 11:06
한국당 "위장전입 정권 만들건가…文 대통령 사과해야" 자유한국당은 오늘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의 위장전입이 드러난 것을 두고 "위장전입 정권을 만들 작정인가"라고 맹비난했습니다. SBS 2017.05.27 10:41
'어깨 부딪쳐서' 지나던 행인 때린 미군 자녀 3명 입건 거리에서 어깨를 부딪쳤다는 이유로 지나던 행인과 말리던 사람까지 때린 10대 미군 자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미8군 군인 자녀인 17살 A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7.05.27 10:40
시민 3천명 광화문서 머리 맞대고 미세먼지 논의한다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초대형 야외 원탁토론회인 '서울시민 미세먼지 대토론회'가 오늘 오후 5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립니다. 행사에는 시민 3천 명이 원탁 250여 개에 둘러앉아 토론을 펼칩니다. SBS 2017.05.27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