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pick] 1천660원짜리 머리핀 '구치소 올림머리'…수감번호 '503' 배지도 구속 53일 만에 첫 재판에 출석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올림머리' 모양을 한 채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박 전 대통령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해 재판에 참석했습니다. SBS 2017.05.23 10:30
봉하로 향하는 긴 행렬…아침부터 노 전 대통령 추모 '열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인 23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추도식을 앞두고 묘역이 있는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은 아침 일찍부터 추모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SBS 2017.05.23 10:28
갈라선 '40년 지기'…최순실에게 눈길도 주지 않은 박근혜 "지금부터 재판을 시작합니다." "피고인들은 모두 나와서 자리에 앉으십시오." 23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 서관 417호 형사대법정. SBS 2017.05.23 10:28
'592억 뇌물'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 시작…최순실과 법정 조우 삼성 등 대기업에서 총 592억원의 뇌물을 받거나 요구·약속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식 재판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4월17일 기소된 이래 36일 만입니다. SBS 2017.05.23 10:26
"박근혜 피고인, 직업은 어떻게 됩니까"…"무직입니다" 구속 53일 만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자신의 직업을 '무직'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자신의 첫 정식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SBS 2017.05.23 10:26
'592억 뇌물' 박근혜 첫 재판 3시간 만에 끝나…혐의 전면 부인 삼성 등 대기업에서 592억 원의 뇌물을 받거나 요구·약속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정식 재판이 오늘 3시간 열린 뒤 끝났습니다. SBS 2017.05.23 10:19
'해체 직면' 안전처, 경동시장 인근 화재에 발빠른 재난문자 23일 아침 출근길 발걸음을 서두르던 일부 서울 시민들은 국민안전처가 보낸 긴급재난문자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국민안전처는 이날 오전 7시55분께 '경동시장 내 화재가 발생했으니 인근 상가주민은 안전에 유의하고 주변도로 이용차량은 우회하라'는 안내 문자를 보냈다. 연합 2017.05.23 10:07
라이브 가수 부부에서 10대 소녀까지…광범위하게 퍼진 마약 라이브 가수 부부와 10대 소녀 등 마약 사범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마약류 유통 집중단속을 벌여 132명을 검거하고 이 중 46명을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5.23 10:04
검찰의 '창' vs 박근혜의 '방패'…전면전 나선다 오늘부터 어떤 사람들이 이 법정 공방을 맡게 될지도 잘 봐둬야 될 부분입니다. 검찰 쪽에선 특검 수사를 맡았던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공격 역할을 맡게 됩니다. SBS 2017.05.23 10:01
21년 만에 법정 서는 전직 대통령…1분 30초간 촬영 허가 전직 대통령이 법정에 서는 건 지난 1996년 전두환, 노태우 두 전 대통령 이후 21년 만입니다. 우연찮게도 박 전 대통령은 전, 노 두 전직 대통령과 똑같은 법정, 같은 피고인석에 서게 됩니다. SBS 2017.05.23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