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왕자도 잘못하면 혼나는 법'…무서운 엄마로 변한 영국 왕세손비 영국의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이 세 살배기 아들인 조지 왕자를 엄하게 꾸짖는 모습이 언론에 노출돼 화제입니다. 현지시간으로 20일 영국에서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의 여동생 피파 미들턴의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SBS 2017.05.22 14:53
사드 보복 조치 풀리나…중국 언론도 '해빙 분위기' 조성 중국이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배치 문제로 한국에 취했던 보복 조치가 완화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중국 관영 매체들도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SBS 2017.05.22 14:36
[뉴스pick] 커피숍 '소음 유발자'를 향한 한 남성의 통쾌한 복수 커피숍에서 유난히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들 때문에 불편했던 적 있는 분들 많으시죠? 한 남성이 옆자리에 앉은 '소음 유발자' 무리에게 유쾌한 복수를 한 사연이 SNS에서 화제입니다. SBS 2017.05.22 14:32
[영상pick] 뒷마당에 출몰한 곰 네 마리…트램펄린 안에서 '뒹굴뒹굴' 미국의 한 가정집 뒷마당에 침입한 야생 곰 네 마리가 천진난만하게 노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입니다. 현지시간으로 15일 코네티컷 주에 사는 에이프릴 할러 씨가 자기 집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SBS 2017.05.22 14:21
"中 당국, 日 남성 6명 구속…'국가 안전 위해' 등 혐의" 중국 당국이 지난 3월 산둥성과 하이난성에서 일본인 남성 3명씩 모두 6명을 구속했다고 교도통신이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베이징발 기사에서 이들이 현재까지 구속상태라며, 이 가운데 하이난 성에서 구속된 20∼50대 남성들에 대해서는 국가안전 위해 혐의가 적용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5.22 14:14
트럼프, 저소득층 의료·식비 지원 예산 대폭 삭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저소득층 의료보험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빈곤 퇴치 프로그램을 개편하는 등 '사회 안전망' 예산을 손질할 전망입니다. SBS 2017.05.22 14:05
트럼프 정부 외교공백 장기화…주요국 대사 무더기 공석 미국 트럼프 정부가 출범한 지 100일이 지났는데도 국무부 내 고위직 상당수가 채워지지 않아 외교 공백 장기화가 우려됩니다. 미 의회전문지 더힐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첫 해외 순방길에 오른 현시점에 국무부의 고위직 9개 가운데 7개가 공석입니다. SBS 2017.05.22 13:51
비트코인 사상 첫 2천 달러 돌파…일본·중국서 수요 폭발 온라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일본과 중국에서 수요 급증으로 사상 처음으로 2천 달러 선을 넘었습니다. 블룸버그통신 집계에 따르면, 비트코인 대비 달러 환율은 우리시간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1 비트코인당 2,085.21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를 경신했습니다. SBS 2017.05.22 13:50
한·중, 미세먼지 저감 대책 공동 논의…베이징서 워크숍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베이징 중국 환경과학연구원에서 중국 미세먼지 발생원인 규명과 저감을 위한 '한·중 공동연구단'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SBS 2017.05.22 13:46
日 관방 "北 외화수입 감소시켜야…독자제재 철저히 시행"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저지하기 위해 "북한의 외화 수입을 감소시킴과 동시에 핵·미사일 관련 물품이나 기술 이전을 방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5.22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