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컷 클로징] "'소통하는' 대통령, 국민의 고단한 몸·마음 잡아 주기를" 문재인 대통령 일주일에 대한 평가가 호의적입니다. 너무 잘해서 솔직히 무섭다고 야당 의원이 말할 정도입니다. 권위를 버리고 세상의 아픈 곳을 어루만지는 발걸음이 국민의 눈과 귀를 잡은 것 같습니다. SBS 2017.05.18 10:36
"올 것이 왔다"…'빅2' 사의에 검찰·법무부 패닉 속 초긴장 검찰의 양대 핵심 보직인 서울중앙지검장과 법무부 검찰국장이 '돈 봉투 만찬' 파문에 18일 동반 사의를 표명하자 검찰은 큰 당혹감에 휩싸였다. 연합 2017.05.18 10:32
주한미군, 독도함 이용 北핵무기 제거 훈련 첫 실시 주한미군이 최근 한국 해군의 독도함에서 헬기를 띄워 북한 내륙 지역으로 침투하고 핵무기를 포함한 대량파괴무기 WMD를 제거하는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SBS 2017.05.18 10:31
부당 전역 이겨낸 '여성 1호' 보훈처장…유리천장 깬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에는 피우진 예비역 육군 중령이 임명됐습니다. 첫 여성 보훈처장입니다. 여군 헬기 조종사였던 피우진 처장은 병마를 극복하고 군의 부당한 전역 조치에 맞선 '철의 여인'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SBS 2017.05.18 10:20
법무부·대검, '돈봉투 사건에' 합동 감찰반 22명 투입 문재인 대통령이 감찰을 지시한 이른바 '돈 봉투 만찬 사건'과 관련해 법무부가 감찰 계획을 청와대에 보고했습니다. 모두 22명으로… SBS 2017.05.18 10:19
'돈 봉투 만찬' 논란 직격탄에 전격 사의 이영렬·안태근은 누구 '돈봉투 만찬' 의혹에 휩싸여 18일 전격 사의를 표명한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은 수사와 기획 분야를 두루 거친 인물이다. 소탈한 성품으로 리더십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연합 2017.05.18 10:13
강효상 "이낙연 아들 1천400만 원 증여세 탈루 의혹"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아들이 1천만 원이 넘는 증여세를 내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청문위원인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은 정부가 제출한 이낙연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서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5.18 10:10
靑 "한미정상회담 前 사드에 어떤 입장 취하는 것은 불리" 청와대는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사드 문제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하는 것은 회담에 불리한 요소"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어떤 입장을 취하면 한쪽에서 불평을 받을 수 있으니 외교적이고 전략적인 수사가 굉장히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7.05.18 10:09
[풀영상] 문재인 대통령 제37주년 5·18 기념식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새 정부는 5·18 민주화운동의 진상을 규명하는 데 더욱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5.18 10:08
이해찬 특사 "첫 한중 정상회담, 7월 G20 회의 때 가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이해찬 전 총리는 "한중 정상회담은 7월 G20 회의가 열리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1차로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5.18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