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구 보수 잔재들이 당 좌우하면 국민이 버릴 것"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선후보는 "구 보수주의 잔재들이 설치는 당으로 방치하게 되면 한국 보수우파의 적통정당은 정치판에서 사라지고 좌파들의 천국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5.16 08:55
"北 ICBM 개발에 짧으면 5년, 길면 30년 걸릴 것" 북한이 미국 본토를 공격할 수 있는 핵탄두를 장착한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개발하는 데 적어도 5년 이상은 걸릴 것이라는 독일의 미사일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연합 2017.05.16 08:54
文 대통령 복심 양정철 '2선 후퇴'…곧 뉴질랜드행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새 정부에서 어떤 공직도 맡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양 전 비서관은 어제 청와대 관저 만찬에서 문 대통령에게 '2선 후퇴'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5.16 08:49
文 대통령-이낙연, 조만간 면담…'장관 인선 논의' 시사 여야가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청문회를 다음 주에 열고, 31일에 인준안 표결을 하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령은 그 전에 조만간 이 후보자와 만나서 장관 인사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SBS 2017.05.16 08:41
文 대통령 최측근 양정철, "저는 이제 퇴장…조용히 지낼 것"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혀왔던 양정철 전 청와대 비서관이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공직을 맡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양 전 비서관은 오늘 새벽 문자메시지를 통해 "새 정부가 원활하게 출범할 수 있는 틀이 짜일 때까지만 소임을 다 하면 제발 면탈시켜달라는 청을 처음부터 드렸다"면서 "이제 저는 퇴장한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5.16 08:27
文 대통령 최측근 양정철 "저는 이제 퇴장, 조용히 지낼 것" 양정철 전 청와대 비서관은 "그분과의 눈물 나는 지난 시간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이제 저는 퇴장한다"고 말했습니다. 양 전 비서관은 오늘 지인들에게 보낸 '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라는 제목의 문자를 통해 "참 멀리 왔습니다. SBS 2017.05.16 08:03
민주당·국민의당, 오늘 원내대표 선출…누가 될지 관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오늘 국회에서 협상을 담당할 원내대표를 각각 뽑습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에 논의할 법안이 많은 상황에서, 누가 대표가 될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SBS 2017.05.16 07:41
靑 대변인에 '안희정의 입' 박수현…대통합·대탕평 의지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대변인에 박수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19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이번 대선 당내 경선 때는… SBS 2017.05.16 07:39
文 대통령, 세월호 기간제 교사 2인 순직 절차 진행 지시 세월호 사고 때 기간제 교사 두 명이 아이들을 구하다 숨졌는데, 그동안 정부는 비정규직이라고 순직 처리를 거부해 왔습니다. 스승의 날이었던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이 두 사람을 순직 처리하라고 인사혁신처에 지시를 내렸습니다. SBS 2017.05.16 07:34
文 "노후 화력발전소 6월 일시 중단…임기 내 모두 폐쇄" 문재인 대통령이 미세먼지를 줄이는 방안으로 여름이 오기 전에 다음 달 한 달 동안 낡은 화력발전소를 멈추라고 지시했습니다. 30년이 넘은 노후 화력발전소를 임기 안에 모두 문을 닫겠다고도 밝혔습니다. SBS 2017.05.16 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