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랩 그룹, 한국 비하 '反사드' 뮤비 제작 '논란'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양국이 정상회담까지 거론하며 한중관계 개선 의지를 보이는 가운데 중국의 랩 그룹이 사드 배치를 비난하며 한국을 비하하는 '반 사드' 랩 뮤직비디오를 온라인상에 게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SBS 2017.05.12 11:05
'왕실모독 콘텐츠와 전쟁' 태국, 페북에 "삭제 않으면 처벌" SNS상에 떠도는 왕실모독 등에 관한 콘텐츠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태국 정부가 페이스북을 상대로 관련 게시물을 전부 삭제하지 않으면 처벌할 수 있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연합 2017.05.12 10:54
주일미군기지 배치 무인기 '글로벌호크' 이달 초 첫 비행 일본 도쿄 서부 주일미군 요코타기지에 배치된 미 공군 고고도 미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1대가 지난 5일 밤 첫 비행을 했다고 지지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17.05.12 10:54
美 고교생 10명 중 6명 '폭음'…"5잔 이상 연거푸 마셔" 미국 고교생 10명 가운데 6명이 혈중 알코올 농도 0.08%를 넘도록 폭음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공개한 '청소년 음주 행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고교생 57.8%가 2시간 이내에 5잔 이상을 연거푸 마시는 '폭음'을 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17.05.12 10:52
강연 도중 '케이크 세례'…유명 작가, 봉변 당한 사연 프랑스의 유명 작가가 강연 중 케이크 세례를 받았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월 10일,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갑작스럽게 봉변을 당한 사람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좌파 지식인 가운데 한 명인 베르나르 앙리 레비 교수입니다. SBS 2017.05.12 10:47
[월드리포트] '일본인이어서 좋았다' 포스터에 다른나라 모델이? 최근 일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사진입니다. 사진 오른편에 젊은 아시아 여성이 눈을 감고 있고, 왼편엔 일본어로 '나, 일본인이어서 좋았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SBS 2017.05.12 10:39
[뉴스pick] 우울증약 먹고 피부 '타들어 가는' 20대女 "내 몸이 타는 것 같아요" 우울증을 앓던 미국의 한 여성이 처방받은 약을 먹은 뒤 피부가 '타들어 가는' 희귀병에 걸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폭스뉴스 등 다수의 외신 매체는 현지 시간으로 10일, 미국 조지아주의 26살 칼리아 쇼 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7.05.12 10:32
中 "웨이하이 참사 교훈삼아라"…대대적인 도로교통 안전 단속 중국 당국이 한국과 중국 어린이 11명이 희생된 웨이하이 유치원생 통학차량 화재참사와 관련해 전국에서 대대적인 도로교통 안전점검과 단속에 들어갔다. 연합 2017.05.12 10:29
아베, 시진핑에 '중일관계 개선 의지' 친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을 통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에게 중일 관계 개선 의지를 담은 친서를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7.05.12 10:26
캄보디아 총리의 '공포정치'…"선거서 여당 지면 내전 일어난다" 캄보디아 정국에 오는 6월 지방선거와 내년 총선을 앞두고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32년째 권좌에 앉아 있는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여당 패배 때 내전 발발 가능성을 경고하자 야권이 '공포정치'를 편다고 반발하고 있다. 연합 2017.05.12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