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여성 납치해 신부 삼는 '보쌈 문화'에 몸살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들에서 최근 '보쌈 문화'가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습니다. 보쌈은 남성이 맘에 드는 여성을 납치해 신부로 삼는 고대의 풍습이지만, 현대의 관점에선 명백한 인권침해이자 범죄행위입니다. SBS 2017.05.08 15:49
러시아, 지진·해저광물 탐사 위해 민간용 핵 잠수함 최초 건조 러시아 민간용 대형 핵 추진 잠수함 건조에 나선다. 러시아 국영방송 RT와 스푸트니크 뉴스 등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는 오는 2020년부터 배수량 1만4천t급 탐사용 핵 잠수함을 건조할 계획이다. 연합 2017.05.08 15:47
애플워치, 웨어러블 1위 탈환…핏빗 시대 끝나 애플이 올해 1분기 웨어러블 시장에서 핏빗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웨어러블 기기는 사람의 몸에 착용하는 것으로 이용자의 신체 상태를 체크하는 이른바 피트니스 트래커나 스마트워치 등을 포함한다. 연합 2017.05.08 15:46
돌연 물러났던 주중 미국대사 이혼 확인…"中 미인계 빠졌을 가능성" 중국계 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중국 대사를 맡았다가 돌연 사의를 표했던 게리 로크 중국 주재 미국 대사가 이혼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중화권 매체들은 미국 시애틀 KIRO7 방송을 인용해, 로크 전 대사의 부인 모나 리 여사가 자신의 이혼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하며, 그의 사임과 이혼에 중국의 '미인계'가 있을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SBS 2017.05.08 15:33
'반미' 독려하는 北 "올해 11만여 명 신천박물관 참관" 보도 북한 최대의 반미교양 거점인 신천박물관을 참관한 주민이 올해에만 11만 명을 넘었다고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8일 밝혔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내각 사무국과 체신성 등 1천100여 개 단체에서 11만 4천여 명에 달하는 각계층 근로자들과 인민군 장병들, 청소년 학생들이 신천박물관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연합 2017.05.08 15:27
日관방장관, 문제된 축구 응원단 욱일기 "널리 쓰이는 것" 옹호 일본 정부의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일본 축구팀 응원단이 사용해 문제가 된 전범기인 욱일기에 대해 "일본 국내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취재의 발언을 했습니다. SBS 2017.05.08 15:21
돌연 물러났던 주중 美대사 이혼 확인…"中 미인계 빠졌을 가능성" 중국계 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중국 대사를 맡았다가 돌연 사의를 표했던 게리 로크 중국 주재 미국 대사가 이미 이혼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그의 사임과 이혼에 중국의 '미인계'가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17.05.08 14:58
"음성비서와 데이트를"…라인 계열 日 스타트업 가상로봇 눈길 원하는 아바타로 음성비서를 형상화한 가상로봇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교감할 수 있을까. 8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일본의 스타트업 윈클은 최근 음성비서를 형상화한 미니스커트를 입은 아바타 '히카리 아즈마'를 출시했다. 연합 2017.05.08 14:43
트럼프에 맞선 오바마 "오바마케어 지킬 수 있도록 용기 내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연방 의회 의원들에게 그의 대표 업적인 건강보험정책 '오바마케어'를 지키기 위해 용기를 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SBS 2017.05.08 14:30
美 "미군 특수부대 IS 아프간 지부 2인자 사살" 수니파 극단주의 조직 'IS 아프가니스탄 지부' 2인자가 지난달 미국과 아프간 특수부대 공동 작전 과정에서 사살됐다고 미국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SBS 2017.05.08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