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위해 감방문 열어줬더니…죄수 200여 명 집단 탈옥 무장한 경찰들이 교도소로 들이닥칩니다. 이어서 경찰들은 죄수들을 체포해 경찰서로 끌고 들어가는데요, 인도네시아의 한 교도소에서 죄수 200여 명이 집단으로 탈옥을 한 겁니다. SBS 2017.05.06 07:59
美 중부 토네이도 지나가니 폭우…물에 완전히 잠긴 도로 최근 미국 중부지역에서 폭우를 동반한 토네이도로 수십 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또 폭우로 불어난 강물 때문에 홍수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SBS 2017.05.06 07:57
美, 입국비자 심사 강화 추진…5년간 SNS 활동까지 제출 미국 정부가 테러 예방을 위해 입국 비자에 대한 심사를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 국무부가 연방관보에 고시한 비자 심사 강화안을 보면 국무부는 일부 비자 신청자에 대해 과거 여권 번호와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과거 15년간의 개인정보 등을 제공하도록 하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SBS 2017.05.06 07:45
트럼프의 육군장관 지명자, 자질 논란에 또 낙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명한 육군 장관이 종교 자유를 침해하는 듯한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자질 시비에 휘말려 또 낙마했습니다. 마크 그린 육군장관 후보자는 성명을 내고 "나를 겨냥한 사실이 아닌 오도된 공격"을 이유로 상원의 인준 청문회를 앞두고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SBS 2017.05.06 06:43
캐나다, 미국산 석탄 수입 금지 검토…무역 갈등 '고조' 캐나다 정부가 미국산 화력발전용 석탄 수입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워싱턴 이그재미너를 비롯한 미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미 미국산 치즈용 우유와 캐나다산 목재의 관세 문제를 놓고 감정이 악화된 양국의 무역 갈등이 더욱 고조되는 형국입니다. SBS 2017.05.06 06:17
트럼프, 호주 총리와 북핵문제 협력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뉴욕에서 맬컴 턴불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백악관이 전했습니다. SBS 2017.05.06 06:17
미국, 입국비자 심사 대폭 강화 추진…"SNS까지 뒤진다" 미국 정부가 테러 예방을 위해 입국 비자에 대한 심사를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 국무부가 연방관보에 고시한 비자 심사 강화안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일부 비자 신청자에 대해 과거 여권 번호와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과거 15년간의 개인정보 등을 제공하도록 하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SBS 2017.05.06 06:14
태블릿 PC 시장 하락세 지속…1분기 매출 8.5% 하락 태블릿 PC 시장이 10분기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인터내셔널데이터코퍼레이션은 올해 1분기 전 세계 태블릿 PC 판매는 총 3천620만대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5.06 06:10
뉴욕증시, 고용 호조·유가 반등에 상승…S&P·나스닥 사상 최고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와 유가 반등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마감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연합 2017.05.06 05:52
국제유가, 감산연장 전망에 소폭 반등…WTI 1.5%↑ 5개월만의 최저치로 급락했던 국제유가가 하루 만에 소폭 반등했다. 5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 서부텍사스산 원유 6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5%, 0.70달러 오른 배럴당 46.22달러로 마감했다. 연합 2017.05.06 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