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오토바이 배달, 종업원 사고시 업주도 처벌 음식 배달은 오토바이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항상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그런데 가게 주인이 빨리 가라는 식으로 무리하게 배달을 시켰다가 사고가 났다면, 경찰이 이 주인한테도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SBS 2017.05.03 07:47
엄마 외출한 사이 두 살 배기 딸 숨져…경찰, 구속영장 신청 2살짜리 아기가 만 하루 동안 혼자 집에 있다가 목숨을 잃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엄마는 남자친구를 만나러 나갔었다는데, 아이는 빼빼 말라있는 데다 출생신고도 안 된 상태였습니다. SBS 2017.05.03 07:43
朴, 23일부터 본 재판 시작…재판부·변호인 치열한 줄다리기 어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어제는 검찰과 변호인들이 사전 조율을 하는 날이라 박 전 대통령이 직접 나오지 않았고, 3주 뒤인 23일에 출석할 전망입니다. SBS 2017.05.03 07:30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관련 보도 해명 SBS는 어제 저녁 8 뉴스에 방송된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의혹 조사 나선다' 보도와 관련해 일부 내용에 오해가 있어서 해명합니다. SBS 2017.05.03 07:25
무리한 '시간제 오토바이 배달'…사고 나면 업주도 처벌 음식 배달은 오토바이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항상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그런데 가게 주인이 무리하게 배달을 시켰다가 사고가 났다면, 경찰이 이 주인에게도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SBS 2017.05.03 06:37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관련 보도 해명 SBS는 어제저녁 8뉴스에 방송된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의혹 조사 나선다' 보도와 관련해 일부 내용에 오해가 있어 해명합니다. SBS 2017.05.03 06:13
작은 먼지 차단? 미세먼지 그대로…못 믿을 마스크 광고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는 이제 생활의 필수품이 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시중에 팔리는 마스크를 제품 광고만 보고 고르면 마스크를 쓰고도 미세먼지를 그대로 마시게 됩니다. SBS 2017.05.03 02:09
금연 정책 비웃는 담뱃값 '매너 라벨'…당국은 속수무책 흡연을 억제하기 위해서 담뱃갑 겉면에 혐오 그림이 도입된 게 지난해 말인데요, 일부 판매점들이 그림을 가릴 수 있게 정교하게 제작된 스티커를 무료로 나눠 주면서 제도의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SBS 2017.05.03 02:08
빈집에 남겨진 두 살배기 사망…출생신고도 안 한 母 2살짜리 딸을 빈집에 홀로 남겨둔 채 만 하루 동안 외출했다가 딸을 숨지게 한 미혼 엄마가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숨진 아이는 심하게 야윈 상태였고 출생신고도 돼 있지 않았습니다. SBS 2017.05.03 02:06
크레인 사고, 어긋난 무전 신호가 원인?…남겨진 의문 3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삼성 거제조선소 크레인 사고에 대한 현장검증이 어제 하루종일 진행됐습니다. 골리앗 크레인과 타워 크레인 사이에 무전 신호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하지만 느린 속도로 움직이는 초대형 크레인의 접근을 왜 몰랐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남습니다. SBS 2017.05.03 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