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무도한 국정농단세력 이길 방법은 투표…'투대문'으로 태풍"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오늘 "국정농단 세력이 무슨 음모를 하든 이겨낼 방법은 단 하나, 오직 투표다"라며 지지자들을 향해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SBS 2017.05.03 13:59
대선후보 5인, 부처님 오신 날 맞아 '불심잡기' 경쟁 5당 대선후보들은 오늘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봉축 법요식에 나란히 참석하며 '불심잡기' 경쟁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대선 전 여론조사 실시·공표가 금지되는 '깜깜이 국면'의 첫날이자 '황금연휴'의 한 가운데에 놓인 오늘 저마다 부처님의 자비와 중생 구제 정신 등을 기리며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아 통합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국가위기 극복에 나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SBS 2017.05.03 13:55
박지원 "바른정당 탈당, 임팩트 없이 역풍…安에 유리한 국면"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최근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이 대거 탈당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기로 한 것에 대해 "오히려 역풍이 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5.03 13:18
安 측 "文 측의 '洪 측 가짜뉴스' 살포 고발조치할 것"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은 "선대위는 전남 담양 지역에서 발생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의 '홍준표발 가짜뉴스' 살포행위에 대해서도 선관위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5.03 13:17
文 "사전투표율 25% 넘기면 프리허그"…PK서 '대세 굳히기' 총력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오늘 하루 앞으로 다가온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등 '1강 굳히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SBS 2017.05.03 13:15
安 "洪과 실버 크로스? 文과 골든크로스!" 나흘간 국토종횡 유세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오늘부터 국토 중·남부를 종횡하는 이른바 '지그재그' 집중유세를 시작하며 막판 '대역전 행보'에 나섭니다. SBS 2017.05.03 12:18
'깜깜이 대선' 1강2중2약으로 시작…후보들 총력 유세전 돌입 대선 전 여론조사 실시·공표가 금지되는 이른바 '깜깜이 국면'이 오늘부터 시작된 가운데 각 후보는 엿새 앞으로 다가온 대선 승리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SBS 2017.05.03 12:16
安 측 "文 측의 '洪 측 가짜뉴스' 살포 고발 조치할 것"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측은 오늘 "선대위는 전남 담양 지역에서 발생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의 '홍준표발 가짜뉴스' 살포행위에 대해서도 선관위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5.03 12:07
文 측 "선거연령 18세 하향, '진짜 반값등록금'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은 오늘 "선거연령을 만 18세로 낮춰 청년 정치참여 기회를 더 빨리 보장하겠다. 대학 입학금은 없애고, 등록금은 진짜 반값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5.03 12:02
홍준표 "남은 일주일은 6개월 맞먹어…YS처럼 42%로 이길 것"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오늘 "이제 남은 일주일은 지난 6개월에 맞먹는 압축된 시간"이라며 "이 기간을 활용해 5월7일 골든크로스를 이루고 5월9일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5.03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