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 군사위원장 "중국, 북한에 제대로 안 하면 불이익 받아야" 존 매케인 미국 상원 군사위원장은 "중국은 북한을 제어할 수 있지만, 북한에 대해 옳은 일을 하지 않으면 우리와의 관계에서 불이익을 받을 것이라는 점을 미 정부는 분명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4.27 04:30
프랑스 "시리아정권 화학무기공격 배후 입증" 프랑스 정부가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최근 사용한 화학무기가 시리아 국영연구소가 개발한 사린가스라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6쪽짜리 보고서를 통해 지난 4일 시리아 칸셰이쿤 지역에 투하된 폭탄으로 숨진 희생자의 혈액을 분석한 결과 사린가스가 사용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4.27 04:11
SNS 달군 맥도날드 새 유니폼…북한군이 만들었나? 패스트푸드 맥도날드가 선보인 새 직원 유니폼을 두고 SNS에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새 유니폼은 각진 회색 모자와 군복을 연상시키는 회색 조리복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SBS 2017.04.27 02:58
'양들의 침묵' 만든 드미 영화감독 별세…향년 73세 영화 '양들의 침묵'과 '필라델피아'를 만든 조나단 드미 감독이 향년 73세로 별세했습니다. 드미 감독의 홍보담당자는 드미 감독이 자신의 맨해튼 아파트에서 부인 조안나와 세 자녀가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27 02:57
'동물도 푸대접' 유나이티드항공…수송중 죽는 사례 최다 영국 런던에서 미국 시카고로 가는 미 유나이티드항공 비행기에 탄 토끼 한 마리가 수송 도중 죽는 일이 생겨 유나이티드항공의 애완동물 수송 정책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7.04.27 02:57
경남 진주 주택화재로 1천400만 원 피해 어젯밤 9시쯤 경남 진주시 집현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일부와 가재도구가 타면서… SBS 2017.04.27 01:12
뉴캐슬 대표 등 잉글랜드 프로축구 인사들 탈세 혐의로 검거 영국 국세청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구단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에서 압수 수색을 했다고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국세청은 성명을 통해 조사관들이 잉글랜드 북동부와 남동부의 여러 곳에서 기업장부, 금융거래기록,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27 01:12
트럼프, 국가기념물 재검토 행정명령…환경정책 뒤집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간으로 26일 국가기념물 재검토에 관한 행정명령에 서명한다고 폴리티코 등 미국 언론이 밝혔습니다.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국가 기념물로 지정한 베어스 이어즈와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그랑 스테어케이스-에스칼란티 등이 대상입니다. SBS 2017.04.27 01:11
베네수엘라 교도소서 재소자간 유혈충돌…12명 사망·11명 부상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에 따른 혼란이 가중되는 베네수엘라 교도소에서 폭동이 일어나 12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쳤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27 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