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윈 "세계는 향후 30년 동안 인터넷 때문에 고통받을 것"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인터넷 때문에 전 세계가 고통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마 회장은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인터넷이 구 경제를 뒤집어엎고 있다며, "앞으로 30년간의 사회적 갈등은 모든 종류의 산업과 직업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24 16:47
우주에서 535일…여성 우주인 윗슨, 美 우주 최장체류기록 경신 여성 최고령 우주인인 미국의 페기 윗슨이 가장 오랜 기간 우주에 머문 미국인이란 영예도 가지게 됐습니다. CNN과 ABC뉴스는 윗슨이 우주에 머문 누적 기간이 535일로 늘어나 우주인 59살 제프리 윌리엄스가 갖고 있던 미국의 우주 최장체류 기록 534일을 갈아치웠습니다. SBS 2017.04.24 16:43
'런던 교외주택' 알고 보니…"北 핵개발·김정은 비자금 조달처" 북한이 런던 교외 주택에서 핵개발 자금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비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더타임스'의 일요판 '더선데이타임스'가 현지시간으로 23일 보도했다고 연합뉴스가 소개했습니다. SBS 2017.04.24 16:21
프랑스 대선, 마크롱·르펜 결선투표 진출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에 중도신당 '앙 마르슈'의 에마뉘엘 마크롱과 극우정당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이 진출하는 것으로 대선 1차 투표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7.04.24 16:09
뉴욕 트럼프 호화주택 새주인은 中 여성부호…"태자당·군 인맥" 중국 여성 부호가 미국 뉴욕에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소유의 180억 원짜리 호화주택을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여성부호는 중국 인민해방군 산하기관의 뉴욕 지부장인 데다, 중국 공산당 혁명원로 자녀와 친인척으로 이뤄진 정치계파인 '태자당', 중국군에 등에 광범위한 인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단순 거래가 아니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SBS 2017.04.24 15:57
"농로를 가르는 질주 본능" 태국 농가를 뒤흔든 트랙터 경주 대회 지난 23일 태국 수판부리 주에서는 트랙터 경주 대회가 열렸습니다. 농번기가 지난 농가에서 농부들이 트랙터를 타고 경주하는 대회로, 매년 태국 전역에서 TV 생중계 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SBS 2017.04.24 15:34
'여성차별 대명사' 사우디, 유엔 여성지위위원국 선출 논란 대표적 여성차별 국가로 국제사회 비판을 받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유엔여성지위원회 위원국에 선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는 지난 19일 실시한 선거에서 연임이 확정된 우리나라 등 13개국을 4년 임기 위원국으로 선출했습니다. SBS 2017.04.24 15:13
바닥 드러내는 베네수엘라 외환보유고…달랑 100억 달러 베네수엘라 외환 보유고가 고작 100억 달러, 11조 3천400억 원에 불과하다고, 그나마 이 가운데 70억 달러는 금이라고 CNN머니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24 15:11
"北 6차 핵실험을 차단하라" 미·중·일 정상 움직임 '분주' 내일 북한 인민군 창건일을 앞두고, 6차 핵실험 가능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북한의 핵실험을 막기 위해 미국과 중국, 일본 정상 간 움직임이 긴박해졌습니다. SBS 2017.04.24 15:02
구글이 검색창 아래서 현금 긁어모으는 비법은 구글의 공동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는 스탠퍼드 대학에서 박사학위 과정을 밟을 당시에는 검색 결과에 광고가 등장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입장이었다. 연합 2017.04.24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