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北 잇단 미사일 발사에 여행주의보 갱신 영국 정부가 최근 탄도미사일을 잇달아 발사한 북한에 대한 여행주의보를 지난 18일 갱신했다. 19일 영국 외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갱신된 여행주의보는 현재 평양이 평온한 분위기지만, 최근 북한의 거듭된 탄도미사일 발사로 한반도 긴장 수위가 순식간에 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연합 2017.04.19 16:29
"나홀로 유럽행 난민 아동들 밀입국 위해 몸팔아" 부모 없이 혼자 탈출한 난민 아동들이 북유럽으로 가기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성매매까지 하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대 보건·인권센터의 바실리아 디지디키 박사와 재클린 바바 교수는 그리스 난민 아동들이 처한 성적 착취와 학대 실태를 고발한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연합 2017.04.19 16:25
'시속 4만㎞ 총알 잔뜩' 지구주변 우주쓰레기 수백만개 인류의 우주개발 역사 60여년간 지구 주변을 떠도는 우주폐기물이 점차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AFP, EFE통신 등에 따르면 유럽우주국은 독일에서 열린 제7회 유럽 우주폐기물 콘퍼런스에서 지구 궤도를 떠도는 우주폐기물이 수백만 개에 이른다고 경고했다. 연합 2017.04.19 16:21
'성추문' 앵커 빌 오라일리, 결국 폭스뉴스와 결별 수순 미국 보수 성향의 뉴스채널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 빌 오라일리가 잇따른 성희롱 추문 끝에 결국 이 회사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8일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폭스뉴스가 오라일리와의 결별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연합 2017.04.19 16:18
中, 北 도발 발언에 "긴장 고조 언행 삼가라" 경고 중국 정부는 북한이 매주 미사일 시험을 하겠다는 등 도발 발언을 쏟아내자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언행을 삼가라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루캉 중… SBS 2017.04.19 16:13
"中, 북미전쟁시 특수부대 투입해 北 풍계리 핵시설 점령 검토" 중국은 북한과 미국이 전쟁을 개시할 경우 특수부대를 투입해 북한 핵실험장 시설을 점령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지만, 이와 관련해 중국 지도부 내부에서 반대의 목소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2017.04.19 16:10
정유라, '송환불복소송' 첫 재판 시작…정유라 법정 출석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비선 실세' 최순실의 딸 정유라 씨가 덴마크 검찰의 한국송환 결정에 반발해 제기한 '송환 불복 소송' 첫 재판이 올보르 지방법원에서 시작됐습니다. SBS 2017.04.19 16:07
'안드로이드 지갑'에 쏙 들어간 페이팔…구글과 파트너십 온라인 결제서비스 페이팔 계좌로 오프라인에서 도넛이나 샌드위치를 사는 일이 한층 편해질 전망이다. 페이팔은 18일 구글과 파트너십을 맺고 구글 안드로이드 페이의 모바일 결제 플랫폼에 페이팔 계좌를 연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연합 2017.04.19 15:59
中 디지털경제 규모 3조 8천억 달러…세계 2위 '성큼' 중국의 디지털 경제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나 한국은 각종 규제로 관련 산업 혁신이 저해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19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오종혁 동북아경제본부 중국팀 전문연구원이 발표한 '중국 디지털 경제 발전의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를 보면 작년 중국 디지털 경제 규모는 전년보다 16.6% 성장한 22조4천위안로 집계됐다. 연합 2017.04.19 15:57
인도, '1조 6천억 원 먹튀' 재벌 출신 전 의원 송환에 골머리 인도의 유명 주류 재벌이자 전직 상원의원이 1조원이 넘는 채무를 갚지 않고 1년 넘게 해외 도피 생활을 하고 있어 인도 정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연합 2017.04.19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