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야권, 부정 투표 의혹 제시…선관위, 성명 발표 한편 터키 야권은 터키 개헌안이 근소한 차로 국민투표에서 가결된 뒤, 투개표 부정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터키 제1야당 공화인민당은 개표 결과 공… SBS 2017.04.17 12:39
훼손된 타이완-일본 우호상징 일본인 동상…머리 잘려나가 타이완에 설치돼 '타이완과 일본'의 우호를 상징하는 일본인 동상이 머리 부분이 잘린 채로 발견됐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연합 2017.04.17 11:53
예산·인력 된서리 美 환경당국, 규제 철폐 민원서도 '동네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환경 행보'로 찬밥 신세가 된 미 환경당국이 규제 철폐 민원에서도 '동네북'으로 전락한 모양새다. 연합 2017.04.17 11:47
'술에 취한' 태국 최대 축제 '송끄란'…교통사고 283명 사망 태국의 물 축제, '송끄란' 기간엔 교통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나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수천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SBS 2017.04.17 11:45
'멕시코만 재앙' BP, 이번엔 알래스카 유전서 유출 사고 멕시코만 원유 유출 사건으로 유명한 영국의 거대 석유회사 브리티시 패트롤, BP가 알래스카의 유전에서도 유출 사고를 내 수습에 안간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SBS 2017.04.17 11:45
中에 신부로 팔려가는 베트남 여성들…끊이지 않는 인신매매 작년 11월 베트남 북부 호아 빈 성에 사는 17세 소녀가 자신이 다니는 고등학교의 개교 기념식에 갔다가 실종됐습니다. 딸을 찾아 헤매던 부모는 며칠 뒤에 한 남성으로부터 딸이 납치돼 중국 동부 산둥 성에 신부로 팔려갔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연합 2017.04.17 11:34
중국 경제 선방…1분기 GDP 6.9% 1년 반 만에 '최고치' 중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예상을 웃도는 6.9%를 기록하며, 중국경제의 반등 조짐을 보였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분기 GDP가 18조 683억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04.17 11:02
中 관영매체, 北에 또 경고 "6차 핵실험하면 원유공급 중단" 북한이 태양절 열병식에서 신형 무기를 공개하고 그 다음 날 미사일 시험발사를 함으로써 북핵위기의 공을 다시 미국 측에 넘겼다고 중국 관영 매체가 주장했다. 연합 2017.04.17 11:00
日 수출·일자리 호조에도 가계소비 부진에 고민 2012년 12월 시작된 아베노믹스 경기가 일본의 패전 이후 3번째로 긴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부진한 가계 소비가 고민거리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7일 지적했다. 연합 2017.04.17 10:55
'김정은 양복' 국제정치학…中 전문가 "대화 전조, 미중 협력 계기" 북한이 협상 테이블로 돌아와 핵 동결에 성공하기만 하면 미국과 중국간에 획기적인 협력의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는 중국 전문가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SBS 2017.04.17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