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공사'와 맞바꾼 인부 목숨…지지대 3개로 버텼다 지난 1월, 두 명의 목숨을 앗아간 서울 낙원동 철거 현장 붕괴사고 원인은 안전불감증 때문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사 빨리해야 한다'며 지지대 36개 세워야 할 자리에 세 개만 받쳐놨다가 무너져 내린 겁니다. SBS 2017.04.14 20:46
'진돗개 숭배' 사이비 집단, 세 살배기 아이 때려 살해 세 살배기 아기가 귀신에 씌었다며 아이를 때려 살해한 사이비 종교집단의 범행이 3년 만에 드러났습니다. 심지어 아이의 어머니도 여기 가담했습니다. SBS 2017.04.14 20:44
응급실 행패 어디까지…만삭 응급구조사 무차별 폭행 병원 응급실에서는 수많은 일들이 벌어집니다. 환자가 의료진에게 행패를 부리는 경우도 많은데 어제 청주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는 만삭의 응급구조사가 주먹으로 폭행당했습니다. SBS 2017.04.14 20:41
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 외무성 부상이 미국이 선택하면 전쟁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선제타격에 직면하면 팔짱을 끼고 있지 않을 것이며 핵실험은 언제든 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SBS 2017.04.14 20:03
최지성 "정유라 지원, 내 책임"…특검 "전형적 총대 메기" 삼성그룹 부회장이던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이 '비선 실세'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에 대한 뇌물 제공 혐의의 책임은 이재용 부회장이 아닌 자신에게 있다고 박영수 특별검사팀에서 진술한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SBS 2017.04.14 18:36
"이병기 전 실장, 미르재단 얘기 꺼냈다가 朴 질책받아"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이병기 전 비서실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미르재단과 관련한 얘기를 꺼냈다가 질책을 받았다는 진술이 법정에서 공개됐습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심리로 열린 이 부회장과 삼성그룹 전직 임원들의 뇌물 혐의 공판에서 김성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조사 당시 진술 내용을 밝혔습니다. SBS 2017.04.14 18:34
박근혜, '독방 아닌 당직실서 취침' 논란…특혜 아니다?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돼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 수감 직후 이틀 동안 배정받은 독방이 아니라 직원 당직실에 머물렀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있습니다. SBS 2017.04.14 18:13
[청주] '포도·감 주산지' 영동군, 국내 유일 과일 테마공원 포도와 감 주산지인 영동군에 국내 유일의 과일 테마공원이 들어섰습니다. 체험과 소비가 함께 이뤄지는 신개념의 6차 산업 성공모델로 육성됩니다. 구준회 기자입니다. SBS 2017.04.14 18:11
[미리보는 8뉴스] 불꽃 튄 공방…TV 토론회 발언 '팩트체크' 미리보는 8뉴스입니다. "노무현 정부가 유병언의 빚을 탕감해줬다", "친박 의원이 안철수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불꽃 튄 공방'...토론회 발언 '팩트체크'] 어제 후보확정 뒤 첫 TV 토론회에서 후보끼리 격한 공방을 했던 발언들이죠. SBS 2017.04.14 18:04
[수도권] 경기 광주 '우리꽃 전시회'…야생화 250여 점 오늘은 경기도 광주에서 열리고 있는 우리 꽃 전시회 소식입니다. 최웅기 기자입니다. 한약재로도 쓰이는 삼지구엽초입니다. 줄기 세 개에 잎이 9개 생긴다 해서 삼지구엽초라 이름 붙여졌습니다. SBS 2017.04.14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