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폭발' 도르트문트-모나코 경기, 내일로 연기 도르트문트 팀 버스 주변에서 발생한 폭발로 도르트문트와 AS모나코의 축구경기가 하루 연기됐습니다. 양 팀은 우리시간으로 12일 새벽 3시 45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2016-2017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치를 예정이었습니다. SBS 2017.04.12 07:40
BBC 골프 해설가, 마이크 꺼진 줄 알고 "치마가 너무 짧다" 영국 BBC 방송 골프 해설가가 방송으로 나가는 줄 모르고 세르히오 가르시아의 약혼녀 옷차림에 대해 한마디 했다가 구설에 올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SBS 2017.04.12 07:38
'디발라 멀티골' 유벤투스, 안방에서 바르사에 3대 0 완승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유벤투스가 바르셀로나를 대파했습니다. 유벤투스는 이탈리아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바르셀로나와의 홈경기에서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7.04.12 06:00
'프로야구' 롯데, 3연승 질주…1천460일 만에 선두 도약 프로야구에서 롯데가 선발 박세웅 투수의 역투를 앞세워 SK를 꺾고 3연승을 달리며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1회, 공 34개를 던지며 간신히 1실점으로 막은 박세웅은 2회부터 다른 투수가 됐습니다. SBS 2017.04.12 02:35
'프로농구' 높이 살린 삼성, 고지 선점…'감' 잃은 오리온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8년 만에 4강 무대에 오른 삼성이 디펜딩 챔피언 오리온을 누르고 기선을 잡았습니다. 삼성은 높이를 잘 살리면서 경기를 수월하게 이끌어 갔지만 오리온은 가장 강력한 무기인 3점포가 끝내 터지지 않았습니다. SBS 2017.04.12 02:35
'지소연 멀티골' 한국 여자축구, 조 1위 확정…본선 진출 한국 여자 축구가 평양에서 열린 아시안컵 예선에서 1위에 올라 한 장뿐인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여자 축구 대표팀은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전에서 지소연이 두 골을 몰아치고, 유영아, 조소현이 득점행진에 가담하며 4대 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17.04.12 02:35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아시아리그 2회 연속 '통합 우승'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가 아시아리그 2회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한라는 러시아 사할린과 챔피언결정 3차전 홈경기에서 연장전에 터진 김기성… SBS 2017.04.12 02:35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아시아리그 2회 연속 통합우승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가 아시아리그 2회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한라는 안양 빙상장에서 열린 러시아 사할린과 아시아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연장 2분 57초에 터진 김기성의 서든데스 골에 힘입어 3-2로 이겼습니다. SBS 2017.04.12 00:02
'프로야구' 롯데 3연승, 공동선두 도약 프로야구에서 롯데 자이언츠가 SK 와이번스를 꺾고 3연승을 달리며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롯데는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 박세웅의 호투와 쐐기 2점포 등으로 3타점을 올린 강민호의 활약을 묶어 6대 4로 이겼습니다. SBS 2017.04.12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