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김효주 '어게인 2012년' 1R 5언더파 김효주는 대원외고 2학년이던 2013년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쟁쟁한 프로 언니들을 제치고 우승했다. '천재 소녀'의 탄생을 알린 계기였다. 연합 2017.04.07 16:22
알파고의 두 번째 도전…"5월 중국 커제와 대결" 구글의 바둑 인공지능 알파고가 다음 달 중국랭킹 1위 커제 9단과 대결한다고 중국신문사가 영문판에서 7일 보도했다. 중국신문사는 '우한 이브닝 뉴스'를 인용, 알파고가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저장성 우한에서 중국 최고의 기사 커제 9단과 맞붙는다고 전했다. 연합 2017.04.07 14:58
미국 풋볼스타 티보, 마이너리그 데뷔 첫 타석서 홈런포 미국프로풋볼 스타 쿼터백 출신 팀 티보가 프로야구 마이너리그 데뷔 첫 타석에서 선제 결승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 산하 싱글A팀 컬럼비아 파이어플라이스에서 뛰는 티보는 7일 미국 사우스캐롤라니아주 컬럼비아의 스피리트 커뮤니케니션스 파크에서 열린 오거스타 그린 재키츠와 2017 마이너리그 개막전 홈 경기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연합 2017.04.07 14:33
[러시아WC] 슈틸리케-기술위, 투트랙 전략 성공할까? 슈틸리케 감독이 전격 유럽 출장길에 오른다. 이용수 기술위원장을 비롯한 기술위원들은 K리그 현장을 찾는다. 대한축구협회가 남자 국가대표팀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을 위해 본격적인 '투트랙' 전략 가동에 나섰다. Sports 2017.04.07 14:29
마스터스 1R, 세계 52위 호프먼 '깜짝 선두'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골프 1라운드에서 세계 52위인 미국의 찰리 호프먼이 깜짝 선두로 나섰습니다. 전반 9홀에서 2타를 줄인 호프먼은 후반 들어 무섭게 몰아쳤습니다. SBS 2017.04.07 12:50
프로축구연맹 '위조여권' 세르징요 상벌위 회부 검토 프로축구연맹이 위조여권 사용 사실이 드러나 법원으로부터 추방 명령을 받은 강원의 외국인 선수 세르징요에게 사후 징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상벌위원회에서는 세르징요 뿐만 아니라 소속팀인 강원에 대해서도 구단의 관리 책임을 물어 징계를 고려할지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7.04.07 10:43
KIA-SK, 4대 4 대형 트레이드 실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가 오늘 4대 4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KIA는 포수 이성우와 이홍구, 외야수 노수광과 윤정우를 내줬습니다. SBS 2017.04.07 10:29
마스터스 스피스, 악몽 재현…2년 연속 쿼드러플 보기 악몽 지난해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쿼드러플 보기로 우승을 놓친 조던 스피스가 또 다시 쿼드러플 보기의 참사를 겪었습니다. 스피스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강풍 속에서도 전반 9홀에 이븐파로 선전했습니다. SBS 2017.04.07 09:43
스트라이크 존 넓어진 영향?…프로야구 경기 시간 12분 단축 프로야구 심판들이 스트라이크 존을 원칙대로 본 덕분일까. 초반이긴 하나 경기 시간이 작년보다 많이 줄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인터넷 홈페이지 경기 스피드업 항목에서 올해 KBO리그 평균 경기 시간과 역대 경기 시간을 매일 업데이트한다. 연합 2017.04.07 09:25
찰리 호프먼, 마스터스 첫날 강풍 뚫고 4타 차 선두 세계랭킹 52위인 찰리 호프먼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골프대회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호프먼은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9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쳐 2위 윌리엄 맥거트에게 4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SBS 2017.04.07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