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中 로봇 시장, 2020년에 66조 원 규모…2배 성장 예상 세계 최대 규모인 중국 로봇시장이 2020년 현재의 2배 수준인 66조 원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정보기술 리서치 업체인 IDC는 보고서에서 2020년 중국에서 로봇 산업에 지출되는 비용이 59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5일 보도했다. 연합 2017.04.05 13:29
중국 가정 입양 일본인들의 '반성'…"아베, 전쟁범죄 사죄하라" 일본 패망후 중국에 남겨져 일정기간 성장했던 일본인들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전쟁범죄를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5일 중국신문망 등에 따르면 전날 일본인 41명으로 구성된 '동북 사은 교류단' 하얼빈시를 방문해 일본 만주침략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아베 총리의 방중과 전쟁범죄 사죄를 촉구했다. 연합 2017.04.05 13:21
샤오미 "우린 애플 아니다. 코스트코 비슷해" 매끈한 스마트폰과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으로 한때 애플과 비교됐던 중국 샤오미가 판매 부진 속에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 보도했다. 연합 2017.04.05 13:14
[월드리포트] '대기오염 줄이자'…차로 막아 조성한 센강 공원 지난 2일 파리 도심을 따라 흐르는 센강에 특별한 공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얘기 꽃을 피우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SBS 2017.04.05 12:43
시리아 주택가 '화학무기 공습'…어린이 등 58명 사망 시리아 북부 주택가에서 화학무기 공습으로 어린이를 비롯해 모두 5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전 세계는 안보리 긴급회의를 소집하는 등 비인도적인 공격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7.04.05 12:26
"이용자정보 통째로 넘겨라" 영장 맞선 페북, 州 상고심서 패배 검찰의 사기범죄 수사를 위해 수백 개 계정의 이용자 정보를 통째로 넘기라는 법원의 수색영장에 맞선 페이스북이 뉴욕주 최종심에서 패배했다고 뉴욕타임스 등이 5일 전했다. 연합 2017.04.05 12:00
식용유 좀 흘렸을 뿐인데…화물 내리던 비행기, 돌연 '쿵' 인도네시아의 한 공항에서 짐을 내리던 화물기가 돌연 기수가 들리면서 주기장에 주저앉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자와포스내셔널네트워크 등 현지언론은 현지 시간 그제 오후 파푸아주 와메나 공항에 있던 보잉 737 화물기가 갑작스럽게 기수가 들리면서 주저앉았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05 11:49
中, 미중정상회담 직전 상투메대사관 개관…'하나의 중국' 강조 중국이 대만과 관계를 끊고 자국과 수교한 아프리카 소국 상투메 프린시페에 대사관을 개관하고 '하나의 중국'을 재차 제창했습니다. 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상투메 프린시페 주재 중국대사관이 지난 3일 현지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 개관했습니다. SBS 2017.04.05 11:40
트럼프 딸 이방카 "아버지와 의견 다르면 솔직하게 말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가 "트럼프 행정부의 성공을 이끄는 데 선의의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근 백악관 보좌관직을 맡은 이방카는 미 CBS방송 아침프로그램인 '디스모닝' 진행자 게일 킹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이같이 소회를 털어놨다고 미 언론들이 4일 전했다. 연합 2017.04.05 11:39
IS, 침묵 깨고 트럼프 거론…"멍청이가 이끄는 미국" 극단주의 이슬람 무장단체 IS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뒤 두 달간의 침묵을 깨고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난에 나섰습니다. 뉴욕타임스는 IS의 대변인인 아부 하산이 녹음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을 '멍청이'이라고 부르며 이슬람교도에 대한 미국의 공격을 비난했다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05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