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미컬슨 "우승 트로피는 톰프슨에게 돌아갔어야 했다" 베테랑 필 미컬슨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의 우승 트로피는 유소연이 아닌 렉시 톰프슨에게 돌아가는 것이 옳다는 의견을 내놨다. 연합 2017.04.05 08:28
김시우, 마스터스 1·2라운드에서 미켈슨 등과 한 조 김시우가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베테랑 필 미켈슨과 함께 1, 2라운드를 치르게 됐습니다. 대회 조직위가 발표한 1-2라운드 조 편성 결과에 따르면 김시우는 미켈슨, 스페인의 라파엘 카브레라 베요와 같은 조에 편성됐습니다. SBS 2017.04.05 08:27
'즐라탄 막판 PK 골' 맨유, 에버턴과 1-1 무승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경기 막판 터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동점 페널티킥 골에 힘입어 에버턴과 비겼습니다. 맨유는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에버턴과 홈경기에서 1대 1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SBS 2017.04.05 08:13
南에서는 아이스하키, 北에서는 축구…훈훈한 맞대결 현재 한국 여자축구팀은 평양에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팀은 강릉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남과 북에서 훈훈한 '맞대결'이 연이어 펼쳐집니다. SBS 2017.04.05 08:07
켈리의 시원한 앨리웁 덩크!…전자랜드, 1승만 하면 4강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전자랜드가 삼성에 1패 뒤 2연승을 거두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 남겼습니다. 전자랜드 켈리 선수의 시원한 … SBS 2017.04.05 08:03
'사직 귀환' 이대호, 첫 타석부터 홈런!…열광의 도가니 6년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온 프로야구 롯데의 이대호 선수가 홈 개막전 첫 타석부터 홈런을 터뜨리며 롯데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1회 말, 6년 만에 사직구장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 헬멧을 벗어서 팬들의 환호에 화답합니다. SBS 2017.04.05 08:00
'켈리 23점' 전자랜드, 삼성에 2연승…4강 PO '눈앞'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전자랜드가 삼성에 1패 뒤 2연승을 거두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 남겼습니다. 팽팽하던 승부를 전자랜드 쪽으로 기울게 한 주역은 외국인 선수 켈리였습니다. SBS 2017.04.05 02:24
NHL "평창올림픽 기간 리그 중단 안 해"…흥행 비상 북미 아이스하키리그 NHL이 공식적으로 평창 올림픽 불참을 결정했습니다. 스타 선수들의 대거 불참이 예상돼 흥행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희돈 기자입니다. SBS 2017.04.05 02:21
'역시 이대호' 첫 타석서 투런포 폭발…롯데, 3연승 질주 6년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온 프로야구 롯데의 이대호 선수가 홈 개막전 첫 타석부터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SBS 2017.04.05 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