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독도에 '남섬·여섬' 멋대로 명명 일본정부가 독도의 서도와 동도에 각각 남섬을 뜻하는 '오지마', 여섬인 '메지마'라는 일본식 이름을 붙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SBS 2017.04.04 11:18
유엔 안보리, 28일 북핵 논의…美 틸러슨 장관 직접 주재 오는 28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 핵 문제를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직접 안보리 회의를 주재할 것이라고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 밝혔습니다. SBS 2017.04.04 11:06
日 초미세먼지 2배 개선…중국 가까운 규슈 등은 악화 일본의 대기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NHK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일본 환경성은 지난 2015년 4월 기준으로, 전국 관측지역 756곳 가운데 570곳 즉 75%에서 초미세먼지의 대기 중 농도가 정부 기준 이하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04 10:55
크루그먼 "트럼프 무역은 '종이호랑이'" 비판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진보 성향의 미국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이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정책은 '종이호랑이'에 불과하다고 혹평했습니다. SBS 2017.04.04 10:42
北, '김정은 최고직 추대 5돌' 우상화 행사 시동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당 제1비서 추대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추대 5주년을 앞두고 김정은의 업적 선전을 위한 행사에 시동을 걸고 있다. 연합 2017.04.04 10:27
美시카고 경찰, 성폭행 SNS 생중계 10대 용의자 2명 체포 여고생 집단 성폭행 장면을 소셜미디어로 실시간 중계한 미국 시카고 10대 2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3일 시카고 경찰은 지난달 시카고 서부 론데일 지구의 한 건물에서 또래 여학생을 집단 성폭행하면서 현장을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한 용의자 가운데 2명을 구치소에 수감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7.04.04 10:25
푸틴, 지하철 테러 현장 찾아 말없이 헌화 ▲ 헌화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 폭발 현장을 찾아 헌화했다고 현지 통신들이 전… SBS 2017.04.04 10:23
버라이즌, 야후 인수 끝나면 개명 '오스(Oath)' 미국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버라이즌은 오는 7월 말쯤 야후 인수 작업이 완료되면, 자사 온라인 사업부문 AOL과 통합해 '오스'라는… SBS 2017.04.04 10:16
"애플, 삼성에 아이폰용 OLED 패널 7천만 장 주문" 애플이 올해 아이폰 7천만대에 사용하기 위해 삼성에 OLED 패널을 주문했다고 닛케이아시안리뷰가 소식통을 인용해 4일 보도했다. 이는 리서치회사 IHS마킷의 데이비드 시에가 추산한 것과 비슷하다. 연합 2017.04.04 10:01
트럼프 골프장 잔디 파헤치고 '저항하라' 낙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유한 한 골프장에서 반 트럼프 낙서와 잔디 훼손 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주말, 버지니아주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13번 홀 페어웨이가 마구 파헤쳐지고, 빨간 스프레이 등으로 반 트럼프 구호인 "저항하라"라는 낙서가 돼 있는 것이 발견됐습니다. SBS 2017.04.04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