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요구 동거 살해하려 한 60대 항소심도 '징역 7년' 광주고법 전주 제1형사부는 결별을 요구하는 동거녀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소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소 씨와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2일 밝혔다. 연합 2017.04.02 09:12
부저 안 울리는 특수 가방에 고가 옷 훔쳐서 매장 검색대 통과 도난 방지용 검색대에 걸리지 않는 특수 가방으로 고가의 옷만 골라 수천만 원 상당의 의류를 훔친 베트남인들이 검거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3천만 원 상당의 고가 의류를 턴 혐의로 33살 A씨 등 베트남 여성 2명을 구속했습니다. SBS 2017.04.02 09:11
"인공지능 로봇에 쫓겨날 수 없다"…노조의 4차산업혁명 대비 "로봇이 자동차 부품 조립을 알아서 한다면, 노동자들은 모두 일자리를 잃어야 할까요?" 인공지능의 로봇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노동조합이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연합 2017.04.02 09:09
[나는 이런 대통령을 원한다] 21세 홍다희 씨가 원하는 대통령은? SBS '2017 국민의 선택'!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통령에 대한 사람들의 소망을 들어봤습니다. 이번엔 21살 홍다희 씨입니다. SBS 2017.04.02 08:42
헬로키티폰 '불티'…어린이·키덜트족에 인기 헬로키티 캐릭터를 적용한 피처폰이 국내 휴대전화 시장에서 의외의 성공을 거두며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LG전자 G6와 삼성전자 갤럭시S8 등 주요 제조사의 스마트폰이 격돌하는 시장에서 통화와 문자만 가능한 심플한 피처폰이 인기를 끄는 것은 주목할 만한 일입니다. SBS 2017.04.02 08:36
인천 앞바다서 운반선 기관고장 표류…승선원 4명 구조 1일 오후 10시 42분께 인천시 옹진군 초치도 서방 9㎞ 해상에서 69t급 어획물운반선 1척이 기관고장으로 표류했다. 해경은 선장 A씨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급파해 승선원 4명을 모두 구조했다. 연합 2017.04.02 08:26
세월호 도선사 "30년 경력에도 긴장, 국민 염원에 무사 항해" 30년 경력의 베테랑 도선사에게도 세월호를 이송하는 일은 그 어느 때보다도 부담감이 컸습니다. 무사히 세월호를 목포신항으로 옮기는 대업을 수행한 '세월호 도선사' 정경배 목포항도선사회 회장는 "세월호 같은 큰 배를 타고 30년 동안 전세계를 누볐는데도 이번 세월호 운항은 어느 때보다도 부담이 컸다"고 털어놨습니다. SBS 2017.04.02 08:03
'금한령' 직격탄에 한중카페리 3월 승객 곤두박질 중국 당국의 '한국관광 금지령 업계에 실질적인 타격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당국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한반도 배치에 대한 보복 조치로 지난달 15일부터 자국 여행사를 통한 한국관광을 금지하면서 3월 한중카페리 이용객은 항로에 따라 최대 80% 넘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 2017.04.02 07:58
올해 게임산업 지원예산 642억…지난해보다 55% 증액 정부가 게임산업 지원예산을 대폭 증액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게임산업에 대한 지원예산은 모두 642억 원으로 지난해 본예산 413억 원보다 55.3%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02 07:46
[골룸] 북적북적 86 : 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금요일엔 돌아오렴'② 북적북적 : 금요일엔 돌아오렴 "아빠는 미지를 위해 아직 할 일이 많다. 할 일을 해야 먼 훗날 미지를 만나서도 한 달 동안 바닷속에서 외롭게 했던 시간들을 용서받을 수 있을 것 같다...진실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믿는다. SBS 2017.04.02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