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포트] 일본판 '살인의 추억'을 통해 본 한일 범죄 비교 일본 방송들은 요즘 연일 지바현에서 발견된 9살 초등학생 여아의 살인사건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피해 아동은 베트남 국적의 레디냣트 린 양 아침 지바현 아바코 시에 있는 한 다리 밑 용수로 풀숲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7.03.30 08:48
프리드먼 "트럼프는 러시아가 아니라 중국의 에이전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핵심관료의 러시아 내통설, 사위 재러드 큐슈너의 러시아 금융기관 접촉 의혹 등 이른바 '크렘린 게이트'로 궁지에 몰려 있다. 연합 2017.03.30 08:47
헤일리 미 유엔대사 "안보리, 북 인권문제 논의해야"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논의 범위에 북한 인권 문제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30일 보도했다. 연합 2017.03.30 08:42
美 국무부, '대북 선제공격 비현실적' 지적에 "모든 옵션 고려" 미국 국무부가 대북 선제공격이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에 대해 "모든 옵션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30일 보도했다. 연합 2017.03.30 08:38
'고립되는 北'…좌파집권 에콰도르도 비자면제국서 제외 좌파 정권이 들어선 에콰도르가 북한을 비자 면제 대상국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에콰도르 정부는 29일 북한 국적자를 대상으로 입국비자를 요구하도록 하는 내용의 외교부 장관 명령서 제20호를 관보에 게재했다. 연합 2017.03.30 08:24
아마존, 거액 주고 인수한 온라인 자회사 쿼드시 '폐쇄' 세계 최대 온라인 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5억4천500만 달러라는 거금을 주고 인수했던 온라인 자회사 '쿼드시'를 6년 만에 폐쇄하기로 했다. 연합 2017.03.30 08:23
트럼프 딸 이방카, 백악관 공식직함 갖기로…윤리논란 의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장녀 이방카 트럼프가 결국 백악관에서 공식 직함을 갖고 활동하기로 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방카가 아무런 직함도 없이 백악관에 사무실을 내 윤리문제 논란을 빚은 데 따른 조치로 보입니다. SBS 2017.03.30 08:10
595kg 세계서 가장 뚱뚱한 남성…'목숨 건 다이어트' 시작 요즘 다이어트 안 해 보신 분들 많지 않을 겁니다. 체격에 상관없이 다이어트는 현대인들의 보편적인 고민거리인데, 멕시코에는 목숨까지 걸고 체중감량에 나선 남성이 있습니다. SBS 2017.03.30 07:52
'부와 권력 상징' 中 코끼리 상아 거래 금지…가격 폭락 중국에서 코끼리 상아는 부와 권력을 상징합니다. 그렇다 보니 전 세계 상아의 70%가량이 중국에서 거래되는데, 오래전부터 국제사회는 멸종위기에 처한 코끼리를 구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죠. SBS 2017.03.30 07:51
불길에 휩싸인 여객기 '두 동강'…사망자 없었던 이유 지금 보시는 건 여객기 사고현장입니다. 여객기가 활주로에 부딪히며 화염에 휩싸이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는데, 다행히 피해자는 한 명도 없었다고 합니다. SBS 2017.03.30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