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 발견' 소식에 달려갔건만…미수습자 가족들 망연자실 어제 바로 세월호로 달려갔던 미수습자 가족들은 할 말을 잃은 상태입니다. 정부는 앞으로는 세월호 현장에 법의학 전문가를 배치하겠다는 보완책을 이제야 내놨습니다. SBS 2017.03.29 07:19
'동물뼈 소동'…부력탱크 제거·선체 고정작업 오늘 재개 세월호를 목포로 옮기기 위한 준비작업은 오늘 계속됩니다. 목표는 내일 출발입니다. 현장이 내려다보이는 동거차도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수진 기자, 지금 날이 밝은 것 같은데 상황 전해주시죠. SBS 2017.03.29 07:18
세월호 주변 유골, 검증 결과 '동물뼈'…돼지뼈 가능성 어제 세월호가 올려진 반잠수 선에서 뼛조각이 발견됐었는데, 동물 뼈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본부 역할을 하고 있는 진도군청 연결해보겠습니다. SBS 2017.03.29 07:17
'블로그 방문횟수 조작' 스마트폰 앱 만들어 판 일당 검거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마케팅 업체 등에 판매한 혐의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대표 39살 이 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7.03.29 06:27
부력탱크 제거·선체 고정작업 재개…내일 목포로 세월호를 목포로 옮기기 위한 준비작업은 오늘 계속됩니다. 목표는 내일 출발입니다. 현장이 내려다보이는 동거차도에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박수진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SBS 2017.03.29 06:14
사람 뼈와 확연히 달라…감정 결과 7점 모두 '동물뼈' 어제 세월호가 올려진 반잠수선에서 뼛조각이 발견됐었는데, 동물뼈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본부 역할을 하고 있는 진도군청 연결해보겠습니다. 이강 기자, 유전자 검사 없이도 이게 동물뼈인 걸 알 수 있는 거였네요. SBS 2017.03.29 06:12
세월호 목포신항 이송 준비 재개…선체조사위 첫 회의 해양수산부는 오늘 세월호를 목포 신항으로 이송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재개했습니다. 어제 공식출범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오늘 목포에서 첫 회의를 갖고 미수습자 가족들의 의견을 듣습니다. SBS 2017.03.29 05:39
강남 양재전화국 사거리서 차량 2대 충돌…6명 부상 오늘 새벽 2시 반쯤 서울 강남구 양재전화국사거리 부근에서 25살 여성 김 모 씨가 몰던 엑센트 차량과 37살 여성 남 모 씨가 몰던 벤츠 차량… SBS 2017.03.29 05:15
세월호 부력탱크 제거·고정작업 오늘 재개 해수부가 미수습자의 유골이라고 발표한 뼛조각이 동물뼈로 밝혀지는 소동으로 세월호 이동을 위한 준비작업이 잠시 중단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해수부는 내일 목포신항으로 출발한다는 계획에는 변화가 없다는 입장이라 오늘부터 이동을 위한 준비작업이 재개될 예정입니다. SBS 2017.03.29 04:57
클로징 어제 세월호의 뼛조각 소동은 간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간신히 버티고 있는 미수습자 가족들 가슴에 또 한 번 못질을 한 셈이 됐습니다.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해양수산부 직원들의 노고를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앞으로 조금 더 신중하고 치밀한 일처리를 부탁드립니다. SBS 2017.03.29 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