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외국인 투수 마켈 방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새 외국인 투수 파커 마켈이 정규시즌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한국을 떠나게 됐습니다. 롯데는 외국인 투수 마켈을 한국야구위원회에 임의탈퇴 공시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27 10:30
LPGA '엄마 골퍼' 안시현, 최종일 코스레코드 투혼 6년 만에 미국 LPGA투어에 출전한 '엄마 골퍼' 안시현이 기아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를 작성하며 2004년 신인왕의 이름 값을 했습니다. SBS 2017.03.27 10:02
LPGA 투어 KIA 클래식…이미림 우승, 유소연 준우승 이미림이 미국 LPGA 투어 KIA 클래식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미림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쳐 합계 20언더파로 6타 차의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7.03.27 09:51
세인트루이스, 오승환 포함한 개막전 25인 로스터 확정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정규시즌 개막전에 출전할 25명의 선수를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올해 주전 마무리 투수로 출발할 오승환은 2년 연속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됐습니다. SBS 2017.03.27 09:29
블린트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감독, 성적 부진에 경질 다니 블린트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감독이 경질됐습니다. 네덜란드 축구협회는 러시아월드컵 유럽예선 A조 불가리아전에서 2대 0으로 패한 직후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블린트 감독을 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27 09:29
'인기콘텐츠' 프로배구, 4대 프로스포츠 중 '이벤트 인덱스' 2위 2016∼2017 남녀부 챔피언 결정만을 남긴 프로배구가 국내 4대 프로스포츠 중 인기 2위를 공고히 했다. TV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아의 자료를 바탕으로 스폰서십 효과 분석과 시장 조사를 병행하는 업체인 ㈜더폴스타가 최근 발표한 자료를 보면, 겨울 스포츠 인기 콘텐츠인 프로배구는 프로야구에 이어 두 번째로 인기가 높은 프로 종목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7.03.27 09:14
황재균, 호수비에 2루타…박병호도 2경기 연속 안타 스프링캠프 초청선수 자격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하는 황재균이 제한된 기회 속에서 다시 한 번 '무력시위'를 했다. 황재균은 27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3루수 대수비로 출전해 공·수에서 활약했다. 연합 2017.03.27 09:11
김민휘,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 공동 5위 미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에서 김민휘가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김민휘는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코코비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SBS 2017.03.27 09:09
'이변은 없다'…더스틴 존슨, WGC 시리즈 연속 우승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미국의 더스틴 존슨이 월드골프챔피언십 WGC 델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했습니다. 존슨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욘 람을 1홀 차로 누르고 올 시즌 3승째를 거뒀습니다. SBS 2017.03.27 08:50
기업은행 반격…프로배구 여자부 '승부 원점'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선 기업은행이 흥국생명을 꺾고 1승 1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피로 때문일까요,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일주일 사이 4경기를 치른 기업은행 선수들은 1세트를 25대 16으로 무기력하게 내줬습니다. SBS 2017.03.27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