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검사 만으로 1년 전에 암 발생 여부와 위치 찾아내는 SW 혈액 검사만으로 암 증상이 나타나기 1년 전에 암 발생 여부와 위치까지 찾아내는 새로운 컴퓨터 프로그램이 개발됐다고 미국 연구팀이 밝혔다. 27일 의학매체 메디컬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립대학 재스민 저우 교수팀은 '암위치탐사기'라는 이름의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연합 2017.03.27 16:42
카리스마 대빵큰치킨…발칸반도를 발칵 뒤집은 엄청난 닭 '메라크리' 발칸반도에 위치한 코소보의 양계 농장에서 촬영된 영상이 SNS에서 화젭니다. 주인공은 당연히 ‘닭’. 하지만 영상에 등장하는 닭은 그냥 닭이 아닙니다. SBS 2017.03.27 16:20
中 사드 보복에 주중 한국식당 직격탄…"매출 40∼50% 줄어" 중국이 주한미군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부지 확정이후 각종 보복 조치를 하는 가운데 중국 내 한국 식당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반한 감정으로 중국인들의 한국 식당 방문이 줄어든 데다, 안전우려로 방중 한국인들까지 줄어 이중고를 겪고 있다. 연합 2017.03.27 16:10
[생생지구촌] 인공지능 로봇 '시몬', 악기 연주는 물론 즉흥 협연까지? 음악가들이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음악가들 사이로 마림바를 두드리는 로봇이 눈에 띕니다.고개까지 끄덕끄덕하면서 리듬도 타는데 제법 그럴듯하죠.미… SBS 2017.03.27 16:09
"北, 걸프국서 위조품 밀매"…외화벌이 대체시장 노리나 북한이 국제사회의 고강도 제재 와중에서 외화 획득원 확보를 위해 걸프국가를 무대로 위조품을 밀매하고 노동자를 파견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연합 2017.03.27 16:07
WP "트럼프 美 행정부, 예멘 내전 개입 강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년째 내전 상태인 예멘에 대한 개입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워싱턴 포스트 보도했다. 전임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시행해온 직접 개입 금지 원칙을 철폐해 '오바마 유산' 청산을 가속하는 한편 후티 반군을 지원해온 이란을 더는 좌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는 것으로 풀이됐다. 연합 2017.03.27 16:05
트럼프, 사위 주도 백악관 혁신기구 신설…"경영 사고 접목" 쿠슈너가 이끌 백악관 미국혁신국(Office of American Innovation)은 재계의 경영 아이디어를 모아 연방 관료제를 정비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대선 공약을 실현하는 조직이다. 연합 2017.03.27 15:54
"中 인권변호사 연구했다고…" 中 시드니공과대 교수 출국금지 중국의 인권변호사들을 연구해온 호주의 한 대학교수가 중국에서 출국금지됐다고 AP통신과 중화권 언론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호주 시드니공과대학 펑중이 중국학 부교수는 지난 4일 호주 국적자인 부인과 중국을 방문해 연구와 친목 활동을 한 뒤 24일 광저우 바이윈 공항을 이용해 귀국하려 했지만, 중국 당국에 의해 국가안전 위협을 이유로 출국금지 당했습니다. SBS 2017.03.27 15:52
홍콩 女 수반 연봉, 왜 타이완 女 총통 3배?…"'시부모(중국)' 있어서" 홍콩에 첫 여성 지도자가 탄생한데 대해 타이완 언론 매체들이 자국의 첫 여성 지도자 차이잉원 총통과 연봉·학력·체제 등을 대비시키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연합 2017.03.27 15:52
[뉴스pick] 애묘인들 호기심 자극하는 '고양이 털' 향수 출시 반려동물 애호가들의 취향을 겨냥한 새끼 동물 냄새의 향수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현지시간으로 23일, 향수 회사 데메테르가 출시한 이색 향수를 소개했습니다. SBS 2017.03.27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