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무의도 해상서 기관고장 표류 레저보트 구조 오늘 오후 5시 40분쯤 인천 중구 무의도 인근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레저보트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인천해경은 이날 오후 바람이 거세지고 파도가 높아지자 무의도에서 출항한 레저보트 6척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표류 사실을 발견해 순찰정을 급파했습니다. SBS 2017.03.26 22:45
'문재인 비방글' 신연희 강남구청장 고발사건 경찰이 수사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한 문재인 전 대표를 비방하는 글을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올렸다가 고발된 사건을 경찰이 수사하게 됐습니다. SBS 2017.03.26 22:05
차문에 남편 매단 채 내달린 아내 검거 승용차 문에 남편을 매단 채 운전하다 숨지게 한 아내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48살 A 씨를 이런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26 22:05
클로징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7.03.26 21:10
[사실은] 세월호 희생자, 천안함 때보다 보상 많이 받았다? 세월호 사고 원인을 밝히고 희생자의 아픔을 치유하자며 국회의원들이 그동안 수많은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그런데 그 법안들은 지금 어떻게 됐을까요? 오늘 사실은 코너에선 이 문제를 조목조목 살펴보겠습니다. SBS 2017.03.26 20:48
검찰, '朴 신병처리' 고심…주 중후반 결정 가능성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신병처리를 두고 검찰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초엔 영장 청구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주 중반 이후로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3.26 20:46
오피스텔서 발견된 불탄 시신…"살해 뒤 불 지른 듯" 오늘 아침, 경기도 시흥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장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 경찰은 누군가 이 여성을 살해한 뒤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17.03.26 20:41
행여 또다시 남겨질까…가슴 졸이는 미수습자 가족들 세월호가 드디어 차가운 바닷속에서 벗어났지만, 미수습자 9명의 가족들은 오히려 더 가슴을 졸이고 있습니다. 그리운 가족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기대와 함께 혹시 또다시 남겨지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에 또다시 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SBS 2017.03.26 20:37
침수 가능성 제기된 '차량 출입문'…절단한 이유는 네, 그럼 현재까지의 인양 과정, 심영구 기자와 정리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고비들도 많았지만, 세월호 인양작업, 무난하게 잘 되고 있다고 봐야겠죠? 큰 고비는 넘었다 이렇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SBS 2017.03.26 20:30
3년 만에 재등장한 '밥차'…다시 모인 '온정의 손길' 사고 현장과 가까운 팽목항에는 추모행렬과 함께 사랑의 손길도 이어졌습니다. 무료식사를 제공하는 밥차도 3년 만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팽목항에서 정혜경 기자입니다. SBS 2017.03.26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