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직격탄 …육영수 생가 방문객 급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외가인 충북 옥천 고 육영수 여사 생가 방문객이 눈에 띄게 줄고 있다. 20일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박 전 대통령 탄핵 뒤 열흘 동안 육 여사 생가 입장객은 1천870명으로 지난해 3천148명에 비해 40.6% 줄었다. 연합 2017.03.20 09:49
[모닝 스브스] 두 돌 때부터 '사자소학' 공부…역사 속에서 나온 남매? 어릴 적부터 한자를 배우고 예절교육을 받은 두 남매가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행동과 말투가 조선 시대를 연상케 해서 마치 역사 속에서 나온 것 같은 모습인데요, 만나보시죠. SBS 2017.03.20 09:48
[취재파일플러스] 세계 시장 장악하려는 중국…'철강 전쟁' 돌입 중국은 지난해 대형 철강 회사들을 통폐합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이른바 '규모의 경제’를 통해서 세계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건데, 이미 이런 야망은 차근차근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17.03.20 08:48
[취재파일플러스] '태아 조산'에도 영향…초미세먼지의 위험성 입자의 크기가 2.5㎛ 이하인 초미세먼지는 폐 깊숙한 곳뿐 아니라, 뇌까지도 직접 침투해서 더욱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초미세먼지가 배 속에서 자라는 태아에도 영향을 끼쳐서 조산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습니다. SBS 2017.03.20 08:47
[취재파일] 70년을 기다려온 한 마디 '어폴로지' 국내 개봉한 영화 ‘어폴로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 사전에서 ‘일본군 위안부’를 찾으면 ‘일제에 강제 징용되어 일본군의 성욕 해결의 대상이 된 한국, 대만 및 일본 여성을 이르는 말’이란 뜻풀이까지 나와 있지만, 위안부란 표현을 쓸 때마다 개인적으로는 불편함을 느낍니다. SBS 2017.03.20 08:24
[날씨]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 '나쁨'…'춘분' 오늘도 포근 대기가 정체되면서 주말에 말썽을 부리던 미세먼지가 오늘도 빠져나가지 못했습니다. 현재 미세먼지 농도 경기와 충남, 또 전북 등 많은 지역이 ㎥당 80㎍을 넘어서면서 나쁨 수준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17.03.20 08:07
공황장애 환자 급증…직장·가정 스트레스에 갇힌 40대 가슴이 뛰고 숨이 막히면서 공포감이 찾아오는 공황장애라는 병이 요새 연예인들이 걸렸다고 털어놓으면서 많이 알려졌죠. 그런데 특히, 가정과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40대에서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SBS 2017.03.20 07:59
오늘도 뿌연 하늘…봄비 내리는 남부 빼곤 미세먼지 '나쁨' 최근에 날씨가 많이 따뜻해진 건 좋은데, 미세먼지가 덩달아서 심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비가 오는 남부지방을 빼고는, 수도권과 중부지방은 하루 종일 상태가 별로일 것 같습니다. SBS 2017.03.20 07:41
[날씨] 춘분인 오늘도 미세먼지 '말썽'…제주 60mm↑ 비 봄의 네 번째 절기, 춘분인 오늘도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현재 미세먼지 농도 충남과 전북지역은 100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서면서 '나쁨' 수준 보이고 있고요, 지금 서울도 '나쁨' 수준 가깝게 올라와 있습니다. SBS 2017.03.20 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