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택배 3강, 인력난 가중에 '공동 배송' 확대 가중되는 인력난 속에 인터넷통신판매의 급성장으로 택배 물량이 빠르게 늘자 일본의 택배업 3강이 공동배송도 불사하는 '적과의 동침'이 늘어나고 있다. 연합 2017.03.13 09:56
크렘린 궁 "미, 러시아 악마 취급…관계개선 약속 지켜라" 러시아 크렘린궁이 미국은 대선 개입 주장을 통해 러시아를 '악마' 취급하고 있다며 트럼프 행정부에 관계개선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다. 연합 2017.03.13 09:54
두테르테, IS 추종 무장단체 '활개' 지역에 계엄령 경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극단주의 무장단체 IS를 추종하는 반군세력의 소탕을 위해 '계엄령 카드'를 꺼내 들 태세입니다. GMA 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민다나오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테러단체들이 무고한 시민을 계속 공격한다면 계엄령 선포를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13 09:18
日 2월 생산자물가 전년비 1%↑…2년 2개월 만에 최대폭 일본의 2월 생산자물가지수 P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 상승했다고 일본 총무성이 발표했습니다. 상승 폭은 2014년 12월 1.8% 이후 2년 2개월 만에 가장 큽니다. SBS 2017.03.13 09:14
美 LA 남부 트럼프 대통령 소유 호화 골프장 낙서 훼손 12일 오전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 5번 홀 그린 위에 "더 이상 호랑이들은 없다. 숲들도 없다"(NO MORE TIGERS, NO MORE WOODS)는 약 2m 크기의 글자 낙서가 새겨지고 주변 잔디가 훼손됐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연합 2017.03.13 09:02
트럼프 정부 '늑장 인선'…'넘버2' 부장관 등 요직 500여 석 공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지 두 달이 다 돼 가지만 정부 요직을 채우는 작업이 여전히 더디게 이뤄지고 있다. 핵심 부처의 '넘버 2'인 부장관을 비롯해 정부 주요직 500여 석이 공석으로 남아있어 국정 공백 우려를 키우고 있다. 연합 2017.03.13 08:59
日, 北 미사일 낙하 20분 뒤 선박·항공기에 '뒷북' 위험 통보 일본 정부는 지난주 북한이 동해를 향해 발사한 탄도미사일 4발이 해상에 떨어진 뒤 20분이 지나서야 주변 선박과 항공기에 위험 상황을 통보했다고 NHK가 13일 전했다. 연합 2017.03.13 08:29
BBC 방송사고, 전 세계가 웃었지만…'인종차별' 논란도 한 외국인 교수가 탄핵에 대해서 유명 방송사와 화상 인터뷰를 하는데, 아이들이 천진난만하게 끼어드는 영상이 전 세계적인 화제입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인종차별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SBS 2017.03.13 08:04
돌아가지 못한 12만 명…동일본 대지진 6년 '상처 여전' 동일본 후쿠시마 지역에 대지진이 난 지 6년이 지났습니다. 복구작업을 계속하고는 있다지만,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는 주민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도쿄 성회용 특파원입니다. SBS 2017.03.13 08:01
성매매 강요당한 美 미성년자 모텔주 제소…"알면서 묵인"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한 모텔이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으로 피소당했습니다. 인신매매단에 납치돼 이 모텔에서 2년 동안 성매매를 강요당했다고 주장하는 한 10대 소녀가 모텔을 상대로 제소한 것입니다. SBS 2017.03.13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