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北 미사일 발사, 매우 화나…방어 시스템 강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해 "아주 화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강화하는 게 대응책 중에 하나라고 덧붙였는데, 사드 배치를 강조한걸로 보입니다. SBS 2017.02.24 08:16
"김정남 살해 독극물, 살충제 성분 메틸 파라티온 가능성" 김정남 독살에 사용된 독극물이 살충제 성분인 메틸 파라티온일 가능성이 있다고 현지 일간 뉴스트레이츠타임스가 현지시간 오늘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김정남 사인 규명을 돕고 있는 화학 분야 전문가들이 2시간 만에 사망에 이르게 하면서도 맨손에 독극물을 묻힌 여성들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은 독극물은 '메틸 파라티온'일 것으로 믿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2017.02.24 08:02
영향력 키워가는 '대통령의 딸' 이방카…세제개편에도 개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인 이방카가 미국 정가에서 '막후' 영향력을 키워 가면서, 강력한 '퍼스트 도터'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7.02.24 08:01
트럼프 향해 쏟아지는 비판…7살 꼬마도 나서 비판 이런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곳곳에서 반발이 거셉니다. 7살 꼬마까지 나서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한 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병일 특파원입니다. SBS 2017.02.24 07:52
"김정남 살해 독극물, 살충제 성분 메틸 파라티온 가능성" 김정남 독살에 사용된 독극물이 살충제 성분인 메틸 파라티온일 가능성이 있다고 현지 일간 뉴스트레이츠타임스가 24일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경찰의 김정남 사인 규명을 돕고 있는 화학 분야 전문가들이 그를 2시간 만에 사망에 이르게 하면서도 맨손에 독극물을 묻힌 여성들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은 독극물이 '메틸 파라티온'일 것으로 믿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2.24 07:50
"불법체류자 추방은 군사작전"…속도 내는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체류자 단속이 나쁜 놈들 몰아내는 군사작전이라면서,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백만 명이 미국에서 쫓겨날 거란 이야기까지 나옵니다. SBS 2017.02.24 07:50
말레이경찰, 김정남 피살사건 연루 자국인 체포…리정철 연계된 듯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피살 사건을 수사중인 말레이시아 경찰당국이 이 사건에 연루된 30대 현지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의 집에서는 다양한 화학물질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7.02.24 07:49
불 뿜는 드론…초고압선에 걸린 이물질도 제거 드론 한 대가 이물질이 걸린 초고압선에 접근하더니 불을 뿜으며 태워 없앱니다. 중국 후베이성 시엔닝시의 전선관리소는 고압선 관리에 드론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특히 이번처럼 초고압선에 외부 물체가 걸려 사고 위험이 발생했을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SBS 2017.02.24 07:49
시속 145km 강풍 덮친 영국·아일랜드…항공·철도 '마비' 시속 145km가 넘는 속도의 강풍이 영국과 아일랜드를 덮쳤습니다. 눈비를 동반한 강풍에 항공편과 열차가 취소되고 인명피해까지 발생했습니다. 강풍에 해안가 산책로가 폐쇄되고, 상가 건물의 지붕이 부서졌습니다. SBS 2017.02.24 07:48
한가득 쌓인 쓰레기…발리 해안 '플라스틱 대청소' 이곳은 아름다운 해변과 각종 비치 클럽으로 유명한 인도네시아 발리 해변입니다. 그런데 쓰레기가 한가득 쌓였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만큼 많이 버려진 쓰레기들, 특히 플라스틱 용기 때문에 오염이 심각하다는데요, 썩지 않는 플라스틱 용기들이 바다에 유입되면 심각한 환경 오염과 함께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기도 합니다. SBS 2017.02.24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