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공업 체감경기 싸늘'…생산 증가업종보다 감소업종 커 생산이 '마이너스'인 업종이 늘어난 업종보다 많아지는 등 광공업 전반의 체감경기가 식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공업종 4개 중 1개는 전월대비 생산이 3개월 연속으로 뒷걸음질 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2.07 14:18
삼성 계열사, 전경련에 속속 탈퇴서 제출 삼성 그룹 계열사들의 전국경제인연합회 탈퇴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어제 삼성전자에 이어 삼성SDI와 삼성디스플레이가 전경련에 탈퇴원을 제출했고, 삼성전기도 오늘과 내일 중 탈퇴원을 내기로 하고 시기를 조율 중입니다. SBS 2017.02.07 14:15
'2천만 원 투자가능' 크라우드 펀딩 적격투자자 확대 크라우드펀딩에 연간 2천만 원을 투자할 수 있는 '적격투자자'의 범위가 확대됩니다. 금융위원회는 크라우드펀딩 적격투자자 범위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2.07 14:14
스크린도어 열리면 열차 출발 못 하게 자동으로 막는다 철도역사에 설치된 승강장 안전문, 스크린도어가 열렸을 때 열차가 출발하지 못하도록 자동 제어하는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역무원이 스크린도어의 안전을 직접 관리하고 고장 시에는 관제사가 열차의 진·출입을 통제하는 '2중 감시체계'도 마련됩니다. SBS 2017.02.07 14:14
50만원 초콜릿, 6천만원 시계…'과감한' 밸런타인데이 선물들 불황이지만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에게 선물하거나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청춘 남녀들이 지갑을 과감히 열고 있다. '소비 절벽'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경기는 좋지 않지만 백화점들이 내놓는 밸런타인데이용 '프리미엄' 상품들은 인기를 끌고 있다. 연합 2017.02.07 14:14
금감원, 금융권에 전방위로 위기대비 자본확충 요구 금리 상승, 보호무역주의의 파고를 맞아 금융감독원이 올해 본격적으로 금융권 '리스크 관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은행·보험회사는 물론 카드·캐피탈·저축은행에도 전방위로 위기에 대비한 자본을 더 쌓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SBS 2017.02.07 14:09
"옆집도 못 가" AI에 이어 구제역까지…전국 축산농가 초긴장 조류인플루엔자가 잠잠해진 틈에 구제역이 발생해 소·돼지 등 우제류 가축을 키우는 전국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축산당국은 농장별 항체 형성률 조사와 함께 백신을 추가 접종하고 있으며 농가들은 구제역 확산 우려에 이웃집 방문도 자제하면서 숨을 죽였다. 연합 2017.02.07 14:09
작년 신설법인 10만 개 육박…30대 미만 설립 22% 급증 지난해 신설법인이 10만개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16년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신설법인은 2015년 대비 2.5%, 2천387개 증가한 9만6천155개로, 2008년 이후 8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SBS 2017.02.07 14:07
뒤집힌 갤노트7 발화 원인…소비자 소송에 어떤 영향?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발화사고 원인이 배터리 결함 때문이라고 정부가 결론을 내림에 따라 처음 발화사고를 일으킨 교환제품의 주인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소송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연합 2017.02.07 13:55
국립현대미술관 개편…서울관운영부 없애고 조직 통합 국립현대미술관이 바르토메우 마리 관장이 추진 중인 '하나의 미술관' 구상에 따라 과천관과 서울관의 기획 운영 및 학예연구 기능을 통합하는 조직개편을 했습니다. SBS 2017.02.07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