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열풍 '포켓몬고' 어떻게 탄생했나…닌텐도 '반신반의' 위치기반 게임인 '포켓몬고'의 세계적 흥행 열풍은 일본 게임사 '닌텐도' 없이는 불가능했을까? 포켓몬 게임이 닌텐도의 간판 상품은 맞지만, 사정을 뜯어보면 닌텐도는 포켓몬고 성공의 산파라고 보긴 어렵다. 연합 2017.02.05 08:49
"왜 더 못 마시게 해" 여자친구 흉기살해 40대 검거 여자친구가 술을 더 못 마시게 한다며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김모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연합 2017.02.05 08:40
약 처방 후 환자 사망…무면허 의사 항소심서 '무죄' 무면허 의사가 약 처방을 잘못해 환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뒤 1심에서 금고형을 선고받았다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수원지법 형사항소6부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에 대한 유죄 판결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연합 2017.02.05 08:40
비둘기 많고, 사람 북적이는 서울…AI 번질 가능성은 서울 한강에서도 올겨울 창궐한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조류 폐사체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특히 사람과 차가 많은 서울의 특성상 전국적으로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던 AI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연합 2017.02.05 07:54
"제2의 원영이 막자"…개학전 초등 신입생 48만명 전수조사 교육당국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할 예정인 아동 48만여명의 실태를 전수조사한다. 이미 입학한 학생뿐 아니라 입학을 앞둔 아이들의 소재까지 파악해 학대·방임으로 고통받는 경우가 없는지 살펴보고 '제2의 원영이 사건'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연합 2017.02.05 07:53
새벽부터 작업·평균 수면 5.5시간…'여성어업인은 슈퍼우먼' "아침 6시에 일하러 나갔다가 밥은 집에 와서 먹죠. 오전 10시 30분이나 11시에 들어오면 먹어요. 겨울에는 추워서 손동작이 느리니까 정오께 와서 먹고... 연합 2017.02.05 07:53
'용접 불꽃? 잔류가스 폭발?' 동탄 메타폴리스 합동감식 4명이 목숨을 잃은 동탄 메타폴리스 상가 화재를 수사하고 있는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소방당국과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감식을 벌입니다. SBS 2017.02.05 07:53
[비디오머그 블박영상] 누구 과실?…제95화 '노란 불'에 우회전 차량과 '쾅' 지난 12월 17일, 강남구 사거리에서 일어난 황색 신호 5중 추돌사고입니다. 녹색 신호에 주행 중인 블랙박스 차량! 황색 신호로 바뀌었지만 멈추지 않고 그대로 주행하다 1차선으로 우회전하는 차량과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SBS 2017.02.05 07:22
한강 조류 폐사체 고병원성 AI 확진…즉각 폐쇄 최근 주춤했던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급기야 서울 한강에서 발견됐습니다. 해당 지역은 즉각 폐쇄조치됐습니다. 노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방역복 차림의 공무원들이 한강 변 자전거 도로에 소독약을 뿌립니다. SBS 2017.02.05 06:16
우병우 겨눈 특검…'미술품·인사 개입' 전방위 수사 특검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그림 거래 의혹과 관련해 화랑 대표를 소환하는 등 우 전 수석 수사를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비선 진료 의혹 수사도 속도를 내려 하는데 쉽지는 않습니다. SBS 2017.02.05 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