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영, 동계 U대회 스피드 여자 500m 우승 알마티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스피드스케이팅의 김현영이 여자 500m에서 우리 선수단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김현영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 1,2차 레이스에서 합계 77초 83을 기록해 일본의 쓰지모토 아리사를 0.69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SBS 2017.02.03 08:35
카메룬, 네이션스컵 결승 진출…이집트와 우승 다툼 2017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카메룬이 가나를 누르고 결승에 올라 역대 최다 우승팀인 이집트와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카메룬은 가봉 프랑스빌 스타디움에서 열린 4강전에서 가나를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SBS 2017.02.03 07:46
정몽규 나선 FIFA 평의회 위원 선거, 후보 4명 등록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국제축구연맹, FIFA 평의회 위원 선거에 출마한 가운데 당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AP통신은 아시아축구연맹이 FIFA 평의회 위원 선거 후보 등록 신청을 받은 결과 남자 후보로는 정 회장을 비롯해 4명이 등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2.03 07:44
왕정훈, 유럽골프 두바이 클래식 첫날 공동 38위 지난주 유럽프로골프 투어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왕정훈이 모래바람 속에서 치른 두바이 클래식 1라운드를 무난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왕정훈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에미리트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습니다. SBS 2017.02.03 07:42
프리미어리그 첼시 전설 램파드, 현역 은퇴 선언 한 시대를 풍미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레전드 프랭크 램파드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램파드는 자신의 SNS를 통해 "21년의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SBS 2017.02.03 06:55
차준환, 한층 업그레이드된 '표현력'…오서 "타고났다" 평창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 피겨의 희망 차준환 선수가 캐나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점프는 물론 '표현력'까지 몰라보게 향상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SBS 2017.02.03 02:04
'프로농구' 삼성, 2연패 탈출…박찬희 '올라운드' 활약 프로농구에서 삼성이 전자랜드를 꺾고 연패에서 벗어나며 다시 선두 추격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나란히 2연패에 빠진 삼성과 전자랜드는 초반부터 치열하게 맞섰습니다. SBS 2017.02.03 02:04
차범근 축구상 시상…"29년간 축구 꿈나무에 혜택" 축구 유망주를 발굴해 시상하는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차범근 전 감독은 지난 29년 동안 많은 선수들에게 혜택을 주게 돼 감격스럽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SBS 2017.02.03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