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미얀마 사업 파트너', 강제추방 대상인데도 청와대 회의 참석 '비선 실세' 최순실씨와 손잡고 공적개발원조 자금이 들어갈 미얀마 K타운 사업권을 챙기려고 한 것으로 알려진 인모씨가 국내에서 집단폭행 사건을 일으켜 유죄를 선고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7.02.02 16:22
반기문 퇴장하니…김무성·오세훈 재등판론 '고개' 보수 진영의 유력 대권주자였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불출마로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과 오세훈 최고위원의 '재등판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연합 2017.02.02 16:20
남경필 "사병 월급 2022년까지 94만 원으로 인상해야" 바른정당 대선 주자 중 한 명인 남경필 경기지사는 2일 "사병 월급을 2022년까지 최저임금의 50% 수준인 94만원으로 인상해 군 복무 기간 2천만원을 저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 2017.02.02 16:16
유승민, 청년창업자 만나…"노량진 고시원이 스타트업 됐으면" 범여권 대권주자인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2일 서울 역삼동 은행권창년창업재단을 방문, 청년 창업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결국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이 잘되는 것이 답"이라며 "노량진 고시원이 모두 스타트업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합 2017.02.02 16:11
외교부, 최순실 KOICA 이사장 인사개입 의혹 "아는 바 없어" 외교부는 2일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밝혔다. 연합 2017.02.02 15:43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반기문의 '20일 정치인생'…요동치는 대선 정국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14:00∼15:00, 16:00∼17:00) 진행 : 주영진 앵커 이… SBS 2017.02.02 15:28
외교부, 美 대북 선제타격론에 "북핵 위급성 반영한 것" 외교부는 2일 미국 내에서 제기되고 있는 대북 선제타격론에 대해 "북핵 문제의 시급성, 위급성을 반영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미 상원 외교위 청문회에서 대북 선제타격론이 제기된 데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묻는 말에 구체적인 답변은 피한 채 이같이 말했다. 연합 2017.02.02 15:22
"반기문, '청와대 세종시 이전' 개헌안 제시하려 했다"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청와대와 국회를 세종시로 옮기는 헌법 개정안을 대선 공약으로 제시하려 했던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연합 2017.02.02 15:22
홍용표 "안정적 직장 가진 탈북민 가정이 좋은 모델"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안정적 직장을 가진 탈북민 가정이 탈북민 정착의 좋은 모델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용표 장관은 탈북민 지역적응센터 역량 강화 워크숍에서, "가정을 잘 꾸리고 안정적 직장을 다니는 가정이 바로 좋은 모델"이라며 "그런 탈북민 가정을 많이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2.02 15:17
외교부 "틸러슨 美 국무 취임 환영…한미관계 도약 기대" 외교부는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의 취임을 환영하며 한미관계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틸러슨 장관이 청문회 과정에서 한미동맹 강화와 대북제재 공조 등을 이야기한 만큼 틸러슨 장관의 취임은 앞으로 한미 양국관계를 한 차원 더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2.02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