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 골키퍼 김교빈 영입 프로축구 K리그 포항이 골키퍼 김교빈을 영입했습니다. 지난달 베테랑 골키퍼 신화용을 수원에 보내고 수원 골키퍼 노동건을 1년 임대로 데려왔던 포항은 김교빈 영입으로 뒷문을 강화하게 됐습니다. SBS 2017.02.02 17:06
'올림픽 스타' 정영식, 2016년 탁구 최우수선수 지난해 리우올림픽 탁구에서 세계 최강 중국 선수들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던 '올림픽 스타' 정영식이 2016년 탁구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SBS 2017.02.02 16:53
'평양 원정' 여자축구 대표팀, 방북 준비 본격화 한국 축구 사상 타이틀 대회로는 최초의 북한 평양 원정경기를 앞둔 여자축구 대표팀이 본격적인 방북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4월 열리는 2018 여자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할 여자 대표팀의 방북과 관련해 지난 달 25일 통일부 담당자와 실무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2.02 16:38
축구협회, 동아시아 U-15 여자 축구 유치 추진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동아시안컵 여자 15세 이하 축구 페스티벌 유치에 나섭니다.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대치동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축구 기자단 간담회에서 동아시아연맹 여자 U-15 대회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2.02 16:33
슈퍼볼, '트럼프 블랙홀'에 빠졌다 제51회 미국프로풋볼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열리는 가장 큰 행사다. 스포츠라고 해서 정치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는 없지만,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정도가 과한 느낌이다. 연합 2017.02.02 16:02
눈물 쏟은 차범근 감독 "많은 학생에게 혜택…감격스러워" 차범근 전 감독이 차범근 축구상을 통해 더 많은 인재를 배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차 감독은 오늘 경기 성남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29회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을 마친 뒤 "30회가 되는 내년엔 더 많은 선수에게 혜택을 주려고 한다"라며 "많은 분의 도움으로 시상 규모가 나날이 커지고 있어 감격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2.02 15:53
이덕희, 데이비스컵 테니스 첫날 이스토민과 맞대결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가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예선 첫날 우즈베키스탄의 에이스인 데니스 이스토민을 상대합니다. 세계랭킹 138위인 이덕희는 오늘 열린 대진 추첨 결과 첫날 2단식에서 세계 80위인 이스토민을 만나게 됐습니다. SBS 2017.02.02 15:30
차민규, U대회 남자 스피드 500m서 한국 첫 금메달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신예 차민규가 알마티 동계유니버시아드 남자 500m에서 금빛 질주를 펼쳤습니다. 차민규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서 1,2차 합계 70초 40으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SBS 2017.02.02 15:30
[취재파일] 피터 크라우치, 로봇 댄스의 부활!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토크 시티의 베테랑 공격수 피터 크라우치가 에버튼과 경기에서 프리미어 리그 개인 통산 100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아스톤 빌라 소속이던 2002년 데뷔전에서 첫 골을 넣은 지 15년 만에 작성한 대기록으로 프리미어 리그로는 사상 26번째이자 최고령 100호 골 입니다. SBS 2017.02.02 15:10
[EPL] "답할 수 없는 질문은 하지 마라" 무리뉴 감독, 기자에 불편한 심기 맨유 무리뉴 감독이 현지 기자의 질문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무리뉴 감독은 2일 새벽 선덜랜드와 0-0 무승부를 거둔 뒤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결과에 만족하지 않는다. Sports 2017.02.02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