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예비내각, SNS 통한 광범위한 추천 받을 수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섀도 캐비닛' 구상과 관련, SNS를 통해 일반 국민들로부터 직접 입각 대상자들에 대한 추천을 받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7.02.01 22:56
특검, '우병우 아들 특혜 의혹' 경찰 내일 소환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아들의 운전병 선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내일 오후 백승석 경위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백 경위는 지난 2015년7월 우 전 수석의 아들을 서울청 운전요원으로 선발한 인물입니다. SBS 2017.02.01 22:53
스브스 뉴스가 알려주는 영상기초 수업 박근혜 대통령이 설 연휴 전 긴급 인터뷰를 했습니다. 한 보수성향의 인터넷 언론과 같이 했는데 너무 급하게 준비한 모양입니다. 내용은 이미 많은 곳에서 부실한 부분을 지적했습니다만, 보니까 찍고 편집한 부분도 너무 엉성합니다. SBS 2017.02.01 21:44
'호가호위' 비대한 대통령 비서실…축소 안된 까닭은 청와대의 바람직한 모습을 생각해보는 연속기획, 세 번째 순서입니다. '비선 실세' 최순실을 보면서, '대통령 비서실'은 도대체 뭘 하는 곳인가, 생각 드셨을 겁니다. SBS 2017.02.01 21:15
'2월 말, 3월 초' 결정 힘들어질까…향후 헌재 일정은 법조팀 박현석 기자 나와 있습니다. 박 기자, 이정미 소장 권한대행의 일성은 공정한 절차였네요. 어떤 뜻으로 봐야 하지요? 오늘 이정미 소장 권한대행은 신속 또는 그와 비슷한 단어는 한 차례도 언급조차 안 했습니다. SBS 2017.02.01 20:53
'8인 재판관 체제 헌재' 첫 변론…또 무더기 증인 신청 이번에는 헌법재판소로 가보겠습니다. 박한철 소장이 퇴임한 헌법재판소에선 첫 8인 재판관 체제로 탄핵심판 변론을 열었습니다. 소장대행으로 선임된 이정미 재판관은 절차적 공정성을 강조했는데, 대통령 측은 다시 무더기로 증인을 신청했습니다. SBS 2017.02.01 20:50
여야 모두 "안타깝다" 반응…반기문 지지층은 어디로? 대선 구도가 출렁이면서 여야, 그리고 각 주자들의 셈법은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정치부 김용태 기자도 스튜디오에 나왔습니다. 우선 김현우 기자, 가장 유력한 범여권 주자였는데 여권 반응은 어떤가요? 일단은 여권, 보수 진영은 기대가 컸었는데 회견 직후 굉장히 당혹해하는 표정이었습니다. SBS 2017.02.01 20:42
갑작스러운 불출마 선언 전에…인명진의 뼈 있는 농담 정치부 김현우 기자 나와 있습니다. 김 기자, 보니까 반기문 전 총장 따라 다니는 출입 기자들도 몰랐던 모양인데, 언제 결정했다고 합니까? 반 전 총장은 고민 끝에 오늘 새벽 자신이 직접 회견문을 썼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2.01 20:38
[비디오머그] "표창원 사퇴" VS "박근혜 대통령이나 사퇴" 오늘 새누리당 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피켓시위에 나섰습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박근혜 대통령 누드 풍자화 논란과 관련해 '여성인격살인 표창원은 즉각 사퇴하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SBS 2017.02.01 20:32
사라진 유력 후보…남은 대선 주자 중, 누가 제일 득볼까 이제 대선판에서 주요한 주자 한 사람이 사라진 겁니다. 반기문 전 총장의 불출마가 다른 대선 주자들의 이해득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보겠습니다. SBS 2017.02.01 20:24